일본의 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일본은 4월이 되면서 따뜻한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한국보다 조금 더 봄이 먼저 찾아와
날에 따라서는 20도가 넘는 날도 있어요.
4월이 되면 일본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이 모습은 일본인에게도 유학생에게도
똑같이 볼 수 있을 거예요.
올해부터 유학생의 입국 제한이 완화되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
거리에서 많은 외국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감염자 수도 정점을 지나
현재 도쿄는 1일 약 5천 명 전후로 나타나고
방역 대책이 완화되면서
조금씩 위드 코로나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제대로 맞는 일본의 봄을 미리 안다면
더욱더 기억에 남는 일본생활을 할 수 있겠죠,
일본의 봄을 제대로 즐기기!
알아볼까요?
일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한국과 같이 4계절이 있어요.
봄은 3월부터 5월이며
벚꽃을 시작으로 새롭게 돋아나는 새싹과
풍부한 먹거리가 많은 계절이에요.
또한 학교에서는 신학기,
회사에서는 신입 사원의 첫 생활을 하는 시기로
새로운 만남이 시작하는 계절이에요.
도쿄의 평균 기온이에요
(2018-21년간의 최고, 최저 기온)
3월 최고 15-17도 / 최저 6-8도
4월 최고 18-22도 / 최저 7-12도
5월 최고 24-25도 / 최저 15-16
같은 봄에도 여름에 다가가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가지만
밤은 아직 겨울 추위가 남는 날도 있어요.
이 기간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해요.
일본의 봄은 역시 벚꽃이죠.
다양한 장소에 심어진 벚꽃 나무가
한꺼번에 옅은 핑크빛으로 꽃을 피워요.
지역에 따라 기온에 따라
매년 개회하는 시기가 달라져요.
이른 곳은 오키나와가 1월 중순부터,
규슈가 3월 중순부터로
1월부터 벚꽃을 볼 수 있어요.
도쿄의 벚꽃 만개를 보고 싶어!
라고 생각한다면
꼭 3월 말에서 4월 초순에는 계획을 세워주세요.
출처
4travel、hanami.walkerplus、omatsurijapan、thegate12、tokyo-midtown
우에노온시공원(上野恩賜公園)
큐나카가와(旧中川)
신주쿠교엔(新宿御苑)
이노카시라공원(井の頭公園)
도쿄미드타운(東京ミッドタウン)
봄을 대표로 하는 음식은
죽순(타케노코 タケノコ)
산나물(산사이 山菜)
유채(나노하나 菜の花)
딸기(이치고 イチゴ)
에요.
일본의 봄은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3월-4월 초순에는
밤낮의 일교차가 상당히 심한 편으로
얇은 코트나 기온에 따라서는 두꺼운 옷이 필요해요.
4월 4일 현재로서는
두꺼운 겉옷은 필요 없지만
카디건이나 재킷 등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WEAR
오늘은 일본의 봄을 소개했어요.
앞으로 일본에 입국을 하는 분들도
벚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랭킹으로 보는 일본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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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유학생 EBOOK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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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25일 발표, 일본입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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