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생활 절약팁 알아보기
일본에 유학을 하는 유학생이라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바로 경제적인 부분일 거예요.
부모님께 매달 받는 송금,
자신이 한 달에 하는 아르바이트 수익이
있다 하더라도
학생이라면 여유롭게 생활을 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최소한의 지출 비용이 있어
절약이 쉽지만은 않을 거예요.
조금이라도 유학생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
역시 어느 나라에서도 쉽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 만들어 먹는 것일 거예요.
매일 판매되는 도시락을 먹는다면
건강도 헤칠 수 있고 식비도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일본인 학생도 가장 컨트롤하기 쉬운
절약 항목을 식비로 꼽았어요.
스스로 밥을 만들어 먹는 것
대부분의 일본 슈퍼는
저녁 7시에서 8시 정도에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에 한해 저렴하게 판매를 해요.
만들어서 먹기 귀찮거나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가까운 슈퍼의 할인 시간을 기억해 두세요.
폐점 시간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은 더 저렴해져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일본의 한 달 집세는 비싼 편이에요.
한 달 고정 지출이 부담되는 유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룸셰어를 해요.
집세를 포함한 광열비도 반으로 나누면 되니
훨씬 절약할 수 있겠죠.
항상 마시는 물이나 음료는 포기할 수 없지만
절약은 할 수 있어요.
물은 매일 밖에서 사 먹기보다는
집에서 내 전용 마이보틀(マイボトル)에 담아 다니거나
슈퍼에서 구입해야 하는 비닐봉지 사용 대신
내 전용 마이백(マイバック)을 이용하는 것으로
돈을 아낄 수 있어요.
잘 알아보면 같은 조건으로
저렴한 휴대폰의 요금을 이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저렴한 유심을 취급하는 회사가 많아져
선택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졌어요.
회사에 따라 속도, 전파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계약 전에 잘 알아봐야 해요.
간단한 일본 유학 생활 절약팁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절약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건강한 유학 생활을 보내는 것이에요.
건강이 좋지 않다면
학업이나 생활 모든 면에서 어려워지겠죠!
건강하고 절약할 수 있는 유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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