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시의 종류 알면 알 수록 재미있다!
여러분은 일식 요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나요?
또 우리가 일식 요리라고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나요?
한식 요리 중에 김치와 같이
그 시작은 한국이었지만
세계 어디를 가나 먹을 수 있는
보편적인 음식이 된 것처럼
일식요리 중에도 스시(초밥 すし)가
어느 나라에 가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어요.
일본 여행을 오는 외국인들도
일본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 랭킹에
스시는 항상 상위권을 차지해요.
모국에서 쉽게 먹을 수는 있지만
본고장의 맛을 따라갈 수는 없겠죠!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스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모양도 다양해서 그에 따라 명칭도 달라져요.
오늘의 일본 문화에서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스시의 종류에 대해 소개할게요,
에도마에즈시로 불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스시의 형태에요.
한 입 크기의 초밥용 밥에
고추냉이를 한 번 바르고 다양한 해산물을 얹은 거예요.
김 위에 밥을 깔고 그 위에 재료를 얹어
말은 것을 말해요.
김 이외에도 다시마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또한 마키즈시는 크기에 따라
'호소마키' '후토마키'로 부르는 명칭이 달라져요.
호소마키 細巻き 재료
낫또, 오이 등
후토마키 太巻き 재료
계란구이, 오이, 말린 표고버섯, 사쿠라덴부, 인삼 등
손으로 밥과 재료를 김으로 마는 것을 말해요.
홈 파티 등에 자주 등장하는
스시 중의 하나로
재료는 해산물, 야채, 육류, 튀김 등이 사용돼요.
초밥용 밥 주변을 김으로 말아
그 위에 재료를 올린 것을 말해요.
연어 알, 성게와 같이 무너지기 쉬운
재료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참치, 생선의 정소, 뱅어, 게 된장,
참치샐러드, 낫또, 옥수수 등 다양해요.
유부 안에 초밥용 밥을 넣은 것으로
유부초밥과 같아요.
'오이나리상' 이라고도 부르며
이나리 신사에 모셔져 있는 여우가
유부를 좋아한 것으로 유래가 되어
이름이 정해졌다고 해요.
집에서 자주 만드는 스시로
초밥용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올린 것을 말해요.
재료는 해산물을 메인으로
표고버섯, 조림, 둔부, 달걀을 사용해요.
여자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행사인
3월 3일 히나마쯔리에 먹는 음식이기도 해요.
일반적인 스시를 만드는 것과 달리
틀에 넣어 눌러 만든 스시를 말해요.
유명한 것은 오사카의 '밧테라즈시'
도야마현의 '마스즈시'
간사이지방과 주부지방의 '사바즈시'가 있어요.
스시의 시작이라고도 불리며
생선에 흰밥을 올려 오랜 기간 보존을 하고
젖산 발효를 시킨 것을 말해요.
그 기간은 짧은 것부터 수주 간으로
일반적으로 수개월, 긴 것은 수년간 숙성시키는 것도 있어요.
여러 가지를 섞은 초밥용 밥을
얇게 구워낸 계란으로 감싼 것으로
도쿄에서 시작된 스시에요.
히나마쯔리에 먹는 경우가 많아요.
초밥용 밥을 동글게 뭉쳐 그 위에 생선회나
절인 것을 올린 스시에요.
일반적인 스시의 모양과 달리
귀여운 한 입 크기여서 최근에는 인스타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스시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스시라고 해도 종류가 굉장히 많고
오랫동안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사랑받는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훌륭한 스시의 장인이 되기까지는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단순히 스시를 만들어 내는 기술만이 아닌
요리를 대하는 자세까지 배워야 하기 때문일 거예요,
본고장에서 전통적인 일식 요리를 배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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