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이 신청할 수 있는 코로나 지원금 제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본은 긴급사태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백화점, 음식점에게
휴업이나 영업시간을 단축 요청을 하고 있는데요,
정직원에 경우에는
노동 보장을 대부분 받게 되지만
아르바이트인 분들은
경우에 따라 보장을 받지 못하는 분도 있을 거예요.
이러한 사정으로
고용 문제, 급여 문제에 타격을 받게 되는
유학생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유학생의 경우는
정사원이 아닌 아르바이트 신분이기 때문에
고용 형태가 더 불안할 수 있겠죠.
대부분 일본에서 유학을 하며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유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충당하거나 학비의 납부를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노동 시간이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일본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을 위해
지원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요.
금액 : ~20만 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하는 회사가
휴업에 들어가거나
일을 할 수 없게되어 수입이 줄어
긴급 생활비가 필요한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제도에요.
자세한 상담은 거주지의
<사회복지협의회>에 문의해 주세요.
금액 : 1일 평균 임금의 80%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하는 곳이 휴업을 하였지만
휴업 수당을 받을 수 없는 경우
지원하는 제도에요.
1일 평균 임금X80%(매월 휴업기간의 일수-노동 일수 또는 노동자의 사정으로 쉰 일수)=지원금액
고용주의 요청으로 아르바이트를
쉬게되는 경우
휴업 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휴업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회사와 상담하거나
노동국, 헬로워크와 상담해 주세요.
모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에는
특정비자 등을 통해서
일본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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