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아이돌 킹앤프린스 이와하시 겡키 3월 31일로 팀탈퇴, 쟈니스 퇴소
쟈니스의 대표 아이돌인
킹앤프린스(King&Prince)의 멤버
이와하시 겡키가
3월 말로 킹프리를 탈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다는 발표가 있었어요.
쟈니스 발표에 따르면
"이와하시 겡키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여
새로운 길로 걸어가는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라고 전했어요.
이와하시 겡키는
2018년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초등학생 때부터 '패닉 장애'를 앓고 있었고
데뷔 후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증상이 악회 되어
2018년 11월부터 예능 활동 휴식기에 들어갔어요.
그 후 2019년 2월 회복하여
일부 활동을 재개하였지만
다시 한번 컨디션이 악화되면서
두 번째 휴식기에 들어가게 돼요.
2년 반이 지난 시점인 최근에는
최종적으로 팀 활동을 마치고
쟈니스 퇴소를 결정하게 되었네요.
이번 결정은 이와하시 겡키의 의지로
쟈니스 측에서도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전했어요.
다시 한번 6명 전원 활동이 어렵게 되었지만
나머지 멤버들도
퇴소를 결정한 이와하시 겡키도
서로 잘 이야기를 마친듯 하더라고요.
팬들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했어요.
멤버들 또한 지금까지 이와하시 겡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 등을
트위터를 통해서 동영상을 공개하였어요.
섹시 존의 마츠시마 소우 또한
패닉 장애로 인해서 활동을 잠시 쉬었었고
1년 9개월 후에는 무사히 복귀를 하였어요.
같은 패닉 장애라 하더라도
회복 기간은 개인차가 있어서
이와하시 겡키가 언제 완치가 될 수 있을지는
현재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마츠시마 소우도
활동 기간 중에 다시 발병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릴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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