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NEWS 카토 시게아키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수상

 

 

 

 

쟈니스 3명 그룹 NEWS의 멤버

카토 시게아키가

1980년 창설된 문학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吉川英治文学新人賞)를 수상하여

쟈니스 탤런트로서는 최초로

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어요.

 

 

나루토히초(鳴門秘帖),

미야모토무사시(宮本武蔵),

삼국지(三国志) 등의 대표작을 가지고 있는

작가 요시카와 에이지의 이름을 딴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은

신문, 잡지, 단행본 등에서

우수한 소설을 쓴 작가 중에서

가장 장래성이 돋보이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익 사단법인 요시카와 에이지

국민문화 진흥회'가 주최,

'고단샤'가 후원을 하고 있어요.

 

 

현재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분은 5명으로

작가 이쥬인 시즈카,

오오사와 아리마사,

온다 리쿠,

쿄고쿠 나츠히코,

시게마츠 키요시에요.

 

 

 

 

 

 

 

 

카토 시게아키가 집필한 6번째 소설

'얼터네이트'(オルタネーター)는

작년 12월 '제164회 나오키상'(直木賞)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안타깝게 낙선되었어요.

하지만 많은 미디어에서

카토 시게아키의 작품에 대해 언급을 많이 했던 터라

매출이 급격히 늘어

출판한지 약 1개월 반 만에

10만 부 판매를 달성하게 돼요.

그 후에도

'혼야다이쇼2021'(本屋大償),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에도

노미네이트 되면서

현재까지 발행부수는 13만 부까지 증쇄를 하였다고 해요.

 

 

이번 카토 시게아키 작품은

'청춘의 두근거림이 잘 전달된 작품'

'자기검증을 통해 보다 좋은 작품이 되었다'

등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한 주간지에 보도된 정보에 따르면

'얼터네이트'는

드라마, 영화화가 결정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카토 시게아키의 소설 데뷔 작품인

'핑크와 그레이'(ピンクとグレー)는

출판된 지 4년 후인 2016년에 영화화가 되었고

주연에는 헤이세이점프의

나카지마 켄토가 맡았어요.

당시 일본 전국 96개의 스크린에서 개봉,

흥행 수입은 6억 2천만 엔(약 62억 원)을 기록했어요.

 

 

이번 작품은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을 수상했으니

영화화, 드라마화가 된다면

이전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는 건 틀림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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