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일본아카데미상 니노미야와 쿠사나기 중 최우수주연남우상은?
일본 영화상인 '제44회 일본아카데미상'의
수상작품 수상자가 1월 27일 발표되면서
전 스맙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등이
우수 주연 남우상을 수상하였고
최우수 주연 남우상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어요!
'제44회 일본아카데미상' 대상 작품은
2019년 12월 16일~2020년 말까지
개봉된 영화로 선고 기준을 만족한
국내외의 영화
(일본영화 154작품, 외국영화 210작품)가 대상이 돼요.
그중에는 약 4천 명의 협회 회원의 투표로
우수작품에는
아사다 가족(浅田家!),
남자는 괴로워 어서와 토라
(男はつらいよ お帰り 寅さん),
죄의 목소리(罪の声),
미드나잇 스완(ミッドナイトスワン),
후쿠시마 50(Fukushima 50)이 수상을 하게 됩니다.
최우수 주연 여우상은
실(糸)의 코마츠 나나,
아침이 온다(朝が来る) 나가사쿠 히로미,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편
(コンフィデンスマンJPプリンセス編)과
마더(MOTHER マザー)의 나가사와 마사미,
남자는 괴로워 어서와 토라
(男はつらいよお帰り寅さん)의
바이쇼 치에코,
한 번 죽어봤다(一度死んでみた)
히로세 스즈가 수상을 하게 되었어요.
최우수 주연 남우상은
죄의 목소리(罪の声) 오구리 슌,
미드나이트 스완(ミッドナイトスワン)
쿠사나기 츠요시,
후쿠시마 50(Fukushima 50) 사토 코이치,
실(糸) 스다 마사키,
아사다 가족(浅田家!)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수상하였습니다.
'제44회 일본아카데미상' 수상식은
3월 19일에 그랜드 프린스호텔 신타카나와
에서 열리게 되며
사회에는 전 일본테레비에서
프리아나운서로 전향한 핫토리 신이치,
작년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외국인 배우로써는
첫 최우수 주연 여우상을 수상한
한국 출신 심은경이 맡게 됩니다!
제44회 일본아카데미상 사회자
올해는 최우수 주연 남우상으로
과거와 현재 쟈니스 탤런트가 함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쿠사나기 츠요시는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2015년 개봉한 어머니와 살면(母と暮らせば)
에서 최우수 주연 남우상을 첫 수상,
2018년 개봉한 검찰측의 죄인(検察側の罪人)
에서 우수 조연 남우상을 수상하였어요.
사실, 쟈니스 사무소는
일본아카데미상 등의 참가를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무라 타쿠야는
2006년 개봉된 영화 무사의 체통으로
받을 수 있었던
일본아카데미상 주연 남우상과
블루리본상의 주연 남우상 노미네이트를
거절하기도 했었어요.
이번 일본아카데미상에서는
쟈니스에서 퇴소한 쿠사나기와
현 쟈니스 탤런트인 니노미야의 만남이 되겠네요!
두 사람은 일본아카데미상뿐만 아닌
블루리본상에서도
최우수 주연 남우상 후보에 올라
수상 배우가 누가 될지 모두를 궁금케하고 있어요.
미드나잇 스완
아사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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