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 리노 논란의 유튜브 개설

 

 

 

 

전 HKT48 멤버였던 사시하라 리노가

올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어요.

12일 시점으로 2개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첫 번째 영상은 116만 회,

두 번째 영상은 96만 회,

구독자 수는 27만 명이 넘었어요.

 

 

사시하라 리노의 유튜브 채널 개설에

많은 팬들은 기뻐했고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컬래버레이션 했으면 하는

의견이 많았어요!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최근에 방송에서 메인 진행자 옆에 서는

기회가 많아졌어요.

하지만 게스트로써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는 그만큼 줄었어요.

제가 아이돌 시절부터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만한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지 않은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었어요."

 

 

 

사시하라 리노 유튜브 첫 동영상

 

 

 

 

 

 

하지만 1년 정도 전에 한 방송에서

유튜브를 하는 연예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삿시의 발언으로 인해서

이번 유튜브 개설을 두고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지금 유튜브를 할 생각은 없어요.

잘나가지 못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음,,, 그렇네,,,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물론 표현을 할 수 있는 매개체로

유튜브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돈 때문에 하고 있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라고는 말은 못 하겠지만,,,"

 

 

이번 발언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의 다른 발언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2017년 4월에 트위터를 통해

아이돌 오디션에 대해서

"컬러 렌즈를 하지 않는 사람이 좋아요!

나 컬러 렌즈 했어!!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빼던지 그대로의 눈으로 도전해 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게재한 적이 있어요.

 

이 발언이 있고 난 후

2019년에 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 한

컬러 렌즈를 발매를 해서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죠.

성형 관련 발언도 그랬고요.

 

 

사실 발언 당시에 정말 본인의 생각이

그랬기 때문에 솔직하게 표현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은 생각이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자숙 기간이 길어지면서

유튜브를 시작하는 연예인들이 더 늘었고

친한 친구인 AKB48의 미네기시 미나미도

작년 첫날부터 유튜브를 시작하는 등

주변에서도 조금씩 진출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삿시를 바라봐 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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