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타부부 탄생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 결혼 발표
일본 대표 여배우 토다 에리카와
대표 남배우 마츠자카 토리가
12월 10일 결혼을 발표했어요.
배우들의 각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이 있었어요.
마츠자카 토리 발표문
'갑작스럽게 알려드리지만
토다 에리카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후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아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
생활 환경이 변하면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각오를 다지게되며
무슨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토다 에리카 발표문
'마츠자카 토리와 결혼을 하게 되어
여러분께 소식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감사함을 잊지않고
배우로써 더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응원,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은 2015년 개봉된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당시에는 마츠자카 토리는
아에세 하루카와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였고
토다 에리카는
이전부터 카츠지 료, 카세 료 등과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었어요.
그 후에도 마츠자카 토리와 토다 에리카와의
열애설이 한차례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사에 ??? 물음표X100 이었죠.
그냥 토다 에리카의 이미지로는
드라마, 영화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와
교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아요.
한간에는 '출연자 킬러'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최근에도 드라마 대연애에
함께 출연한 무로츠요시,
NHK연속드라마 스칼렛에서 함께 연기한
마츠시타 코헤이와의 열애도 나왔던터라
이번 결혼 발표가 더 놀랐던거 같아요.
마츠자카 토리는
작년 영화 신문기자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배우로써도 상당히 인정을 받고있고
토다 에리카도 사생활면에서
소문이 좋은건만은 아니지만
연기면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어서
연기력이 탄탄한 두 배우가
함께 한다면 더욱 커리어쪽에서도
성장할거 같기도 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마츠자카 토리와 아야세 하루카가
너무 잘 어울렸어서
아직 두 사람의 모습이 어색한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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