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일본걸그룹 니쥬 NiziU 홍백가합전 출연

 

 

 

 

올해 2020년의 홍백가합전의

출장 가수 10팀이 발표되었죠.

그 중에는 정식 데뷔 전이지만

홍백가합전 출장이 결정된

걸그룹 니쥬(NiziU) 에 주목이 모여지고 있어요.

 

 

니쥬(NiziU) 는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걸그룹 프로젝트 Nizi Project 에서

탄생한 그룹으로 멤버 전원은 일본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소니뮤직과 JYP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걸그룹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트와이스처럼 해외 진출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해요.

 

 

올해 6월에는 프레데뷰작으로

미니 앨범 Make you happy 를

일본, 한국에서 동시에 발매하였고

7월에는 전세계에서 발매되면서

한국, 일본 그리고 세계의 팬들에게 선보였어요.

발표곡은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유튜브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공개 첫일에 천만회를 돌파,

17일 시점에는 1억 68000만회를 돌파하였어요.

 

 

다양한 음악 방송에도 출연을 하면서

12월 2일에는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 을

발매할 예정이에요.

그 전에 홍백가합전의 출장이 결정되게 된거죠.

 

 

보통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팀들은

그 해에 큰 인기를 받았던 팀이 선발되고

지금까지 가장 빠르게 출연했던 가수는

데뷔 1개월 29일만의 홍백 출연이었어요.

하지만 니쥬(NiziU) 는

정식 데뷔 전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말이 나오기는 하는거 같더라구요.

 

 

16일에 있었던 홍백가합전 회견에서

니쥬(NiziU)의 멤버 9명 중 7명이 출석을 하였고

컨디션 불량으로 현재 활동 휴식 중인

미이히와 마야는 결석을 하였어요.

 

 

팀에서 랩을 맡고 있는

Zeebra 와 모델 나카바야시 미야의 딸,

리마는 첫 홍백가합전 출장 소식을 듣고

오랜시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알려진 홍백가합전 선발 기준은

올해의 활동, 여론지지, 방송 기획, 연출

3가지를 중점으로 두고 있는데

뭐,,, 이해할 수 없는 팀도 간혹 껴있어서

비판을 받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아직 정식데뷔는 하지않았지만

여론으로는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거 같아요.

프레데뷔에서도 기록적은 판매량을 보였고

많은 팬들을 보유한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건 사실이에요!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JYP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그룹인만큼

트와이스와 차별점을 보이는게

가장 큰 숙제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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