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키오 야마구치 타츠야 음주운전으로 기소
11월 18일 음주운전으로 기소가 된
전 토키오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가
코멘트 발표를 하였어요.
'제가 일으킨 오토바이 음주운전 사고로
피해자 그리고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앞으로 제 2의 인생을 보내기위해
알콜의존증을 극복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다시한번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으며
이 이상 신뢰를 잃는 행동을 보이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야마구치 타츠야의 형도
이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
쟈니스 퇴소후 알콜의존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지금까지의 경위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어요.
2018년 5월 쟈니스에서 나온 후
2019년 4월까지
도쿄도에 있는 전문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고 호전되어 퇴원을 한거 같더라구요.
같은달 5월부터 현재까지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은거 같아요.
'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가족들도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제 생각이 깊지 못했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는 알콜의존증과는 별개로
음주운전 사건으로
본인의 부주의였다는 점으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알콜의존증을 극복하여
다시한번 사회에서의 생활을 보낼 수 있는 힘과
할 수 있도록 더욱 지지하고 싶습니다.'
알콜의존증과는 별개라고 하지만
음주운전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알콜의존증과 연결짓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술 때문에 피해를 본
토키오 멤버들, 그리고 가족들은 무슨 죄인가요...
술 컨트롤이 되지않는게
그게 알콜의존증 아닌가요,,,,
확실히 쟈니스 퇴소 후에는
치료에 전념을 했던거는 사실인거 같아요.
하지만 지난 미성년과의 음주사건 이후
2년 반 후에 다시한번 음주와 관련된 사건으로
약식기소가 된 만큼
전과를 가지게 되었고
연예계 복귀와는 더욱 멀어진게 아닐까요...
약물의존증을 지녔던 사람이
술을 끊는게 아닌 술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
참,,,, 그냥,,,
뭐 다양한 매체를 보면
이러한 사건을 일으킨 본인도 자신에게 실망을 했다고 하지만
누가 시켰나요,,,
본인이 마시고 본인이 운전을 한거지,,,
아이를 위해 그리고 본인을 지지해주는 가족을 위해
한 때 응원해줬던 팬들을 위해
이제는 진짜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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