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 싱고 스맙 해체 후 5년만의 첫 드라마 주연

 

 

 

 

카토리 싱고가 스맙의 해체,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첫 연속드라마 주연을 맞게되었어요.

무려 5년만의 드라마 소식이어서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어요.

 

 

이번 발표에 따르면

카토리 싱고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노니머스 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

에서 주연을 맡게되었고

우에노 주리와 함께 출연했던

2016년 1월 방송의 가족의 형태 이후

5년만의 출연이라고 전했어요.

테레비 도쿄의 드라마 출연은

스맙으로서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1988년 위험한 소년 III 이래 33년만이에요.

 

 

이번 일본드라마

아노니머스 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은

SNS에서의 비방을 테마로 한

서스펜스 작품으로

카토리 싱고는 인터넷 상에서

비방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사건을

해결해주는 형사역을 맡게된다고해요.

 

 

각본은 드라마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와

슈트를 집필한 코미네 히로유키가 맡게되고

감독은 형사 7인 시리즈 등을 맡았던

오이카와 타쿠로에요.

 

 

드라마의 타이틀 아노니머스는

익명이라는 의미를 가졌어요.

일본의 인터넷 환경에서 익명 비율이 70%로

다른 국가에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있어요.

이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의 문제도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규제강화에 대한

움직임을 보일정도로 사회문제가 되었어요.

 

 

드라마에서는 이런 사회현상을 반영하여

SNS상에서의 비방 문제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부서가 신설되는 것으로 시작되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조사 1과의

제일선에서 물러난 형사 반조 와타루가

개성이 강한 멤버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익명의 범죄자들과

싸워나가는 내용이라고해요.

 

 

카토리 싱고는

1996년 4월 방송된 투명인간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된 후

도쿠, 되살아나는 황금 늑대,

사람에게 상냥하게, 신센구미!, 서유기 등

매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어요.

하지만 스맙 해체와 2017년 9월 쟈니스 퇴소 후

지상파 방송 출연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드라마 출연 소식도 전혀 들을 수 없었어요.

 

 

이 때문에 카토리 싱고는 지상파보다는

영화, 무대,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등을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갔어요.

하지만 이전만큼은 볼 수 없었죠.

함께 쟈니스를 나왔던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도

올해 들어와서야 지상파 드라마 출연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요.

 

 

사실 드람 출연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스맙 해체 전처럼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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