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에이타 나혼자 해맑은 라이프스타일

 

 

 

일본배우 에이타의 불륜 보도가 있었어요.

지난 8월 9일

배우 요시다 코타로는

늦은 저녁까지 연예인 동료들과 함께

자주 찾는 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해요.

 

에이타는 이미 이 바에서

여배우 지망생이었던 20대 여성과 있었고

그 자리에 요시다 코타로도 함께 가지며

연기에 관한 조언도 해주었다고해요.

심야 1시반이 된 시점에서는

요시다 코타로는 자전거로 먼저 귀가하였고

에이타와 여성은

다른 가게를 찾아 오전 5시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고 그 후에는

여성 맨션으로 같이 향했다는 소식이었어요.

 

 

 

 

요시다 코타로, 에이타와 여성

 

 

 

 

 

그로부터 4시간후에는

에이타는 맨션을 나와 택시를 잡은 후

집으로 돌아갔다고해요.

 

 

에이타와의 관계를 취재하기위해

주간지 기자는

해당 여성과 인터뷰를 시도하였는데요,

처음에는 함께 지낸 사실을 거부하다

기자의 입에서 확인이 되었다는 말을 들은 후

에이타가 술에 많이 취해

잠시 들여보낸것 뿐이라는 말을 남겼어요.

에이타는 본인에게

아내인 카에라의 이야기,

아이들 사진 등을 보여줬고

남녀관계는 전혀 아니라고

단호하게 전달했다고해요.

 

 

에이타의 소속사는 이 일에 대해서

집이 같은 방향이어서

택시로 데려다 주려 했었고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이라고 전했어요.

아내인 카에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해줬고

오해없이 서로 잘 풀었다고 알렸어요.

 

 

워낙 에이타의 술버릇이라던지

여성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던터라

보도가 나가고 나서

여전하네 에이타... 라는 분위기이기는해요.

 

사실 아무리 이미지가 좋은 사람이라하더라도

기혼자가 다른 여성의 집으로

함께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잖아요.

 

 

에이타는 지난 2018년

칸쟈니의 니시키도 료와

고급 라운지에서 트러블을 일으켰던

사건은 뭐 유명하죠...

니시키도 료 위로 올라타 때렸던 사건은

주간지를 통해서도 보도되었어요.

 

또한 아내인 가수 기무라 카에라와

결혼 전인 2019년에는

가라오케 가게에서 폭행 트러블도 있었고

결혼 후인 2012년에는

당시 기혼자였던 여배우 마키 요코와의

불륜 의혹,

음악 이벤트에서 여성에게 대쉬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사건이 많기는 했어요.

 

 

이 때문에 부부관계 악화설이나

이혼설도 다수 보도되긴하였지만

올해 6월에 출판된 카에라의 에세이에서는

본인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자리하는

에이타의 존재가 크다는 것을

알리기도했어요.

 

 

에이타 자체만으로는 참 사건이 많지만

배우로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잊을만하면 터지는 에이타의 소식에

사람들도 조금 지쳐가는듯 하지만

앞으로의 활동에는 큰 영향이 없을듯 싶어요.

 

전혀 그럴거 같지 않은 사람에게

이런 사건이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에이타잖아요 ㅋㅋ

 

혼자 이렇게 해맑은 것도

다른의미로는 참 대단하긴해요 ㅋ

 

 

 

 

 

 

 

 

 

 

 

 

 

いいね！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