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 마지막작품 일드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지난 18일

일본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우리 곁을 떠났죠.

주연을 맡아 이미 촬영까지 들어갔던

일드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おカネの切れ目が恋の始まり)

제작진은 미우라 하루마를 대신할

대역을 쓸지 아니면

방송을 중지할지 선택지에 놓인 상황이라고해요.

 

 

마츠오카 마유가 여자 주인공을 맡았으며

각본은 1리터의 눈물, 도쿄타워,

망각의 사치코, 꽃 타오르다,

너에게 돌아갈 집이 있다, 나기의 휴식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던

오오시마 사토미가

오리지널 러브 코미디 작품을 만들어냈어요.

 

 

두 배우 이외에도

미우라 쇼헤이, 키타무라 타쿠미의

출연이 발표되었었고

18일까지 전 7화 중 3화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였고

4화 촬영 도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런와중 미우라 하루마의 사고가 있었고

20일에는 모든 검사를 마치고

고별식을 가졌어요.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방송국측에서는 새로운 배우를 기용해서

처음부터 다시 촬영하기를 원하는 듯한데

캐스팅에 난항을 겪는 듯 싶어요.

함께 출연한 배우들도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태이기도 하고요,,,

 

 

남은 배우들의 심적치료도 필요하겠지만

방송국은 쉽게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드라마를 포기할 수 없는게

방송예정이었던 화요일은

2016년 10월 방영된

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가 대히트를 친 후

히트작을 연달아 냈던 시간대에요.

 

 

현재 방송중인

남자 가정부를 원해? 도 좋은 반응이어서

광고 가격 설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같은 시간대에 방송 예정이었던

이 드라마를 포기할 수 없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팬들입장에서는 3화분까지라도

미우라 하루마의 모습을 보고싶다는

의견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4화부터 변경되는 주인공이라던지

세상을 떠난 미우라 하루마가 떠오르니

극 집중을 헤칠 수 있으니

방송국 입장에서는 이것도 오케이할 수도 없는 노릇일거에요...

 

 

당장 9월부터 방송이 예정되있어서

하루빨리 대책을 세워야할거같아요...

미우라 하루마의 마지막 작품을 보고 싶으면서도

막상 또 밝은 미소를 보면

마음이 너무 쓸쓸해질거 같네요...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쉬길 바랄게요.

 

 

 

<일드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배우진>

 

 

 

 

 

 

 

 

 

 

いいね！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