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CF 개런티 1위는? 2021년판

이번에는 일본 연예인 CF 모델

개런티에 관한 이야기에요.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코로나 이후에도 안정적인 개런티를

유지하는 것은 쟈니스 소속 탤런트라고 하네요.

쟈니스 킹앤프린스의 히라노 쇼는

코로나 전 5천만엔(약 5억원)이었는데

코로나 후는 7천만엔(약 7억원)으로

개런티가 오른 상황이에요.

히라노 쇼와 친분이 깊은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 역시

비슷한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아라시는 코로나 전에 비해서 조금

개런티가 떨어지긴 했지만

5명이 함께 CF에 나오는 것으로

연간 1억 5천만엔(약 15억원)이나 되고

아카시야 산마와 비슷한 개런티에요.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

개그맨 EXIT 는

5천만엔에서 1억엔(약 5억~10억원).

불륜 소동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개그맨 안잣슈 소속의 와타베 켄과

이시다 준이치,

나인티나인 소속의 오카무라 타카시,

전 뉴스 멤버 테고시 유야,

야마다 타카유키,

아라타 마켄유는

각각 500만~3천만엔(약 5천만원~3억원)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일본 남성 연예인 CF 개런티>

일본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아오이 유우, 히로세 스즈,

니카이도 후미, 카와구치 하루나,

하마베 미나미, 스기사키 하나,

세이노 나나, 카미시라이시 모네,

키요하라 카야, 이케다 미유는

코로나 후에 개런티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최근 인기있는 키요하라 카야

카미시라이시 모네&모카 자매

cocomi & kiko 자매

아오이 유우

개런티 정보가 발표되면서

역시 가장 이야기 많았던 연예인은

기무라 타쿠야의 자녀인

cocomi & kiko 자매에요.

올해 3월 데뷔를 한 cocomi는

데뷔를 하자마자 크리스찬 디올의

앰버서더로 취임되었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인스타도 팔로우 183만 정도 되구요.

동생인 kiko는

언니보다 먼저 데뷔를 하였고

역시나 샤넬,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취임,

오츠카 제약, 갤럭시, 맨소래담, e-ma 캔디 등의

모델로 기용되기도 했어요.

사실 두 사람은

실력에 비해 부모님 패스로 유명해진

케이스라 안티가 많아요.

하지만 sns 등의 팔로우나

주목도가 다른 배우들보다 높은터라

그만큼 개런티도 높게 책정되어있는거 같아요.

본격적인 방송 출연없이도

이 정도의 인지도와 주목도라면

당연히 업계 담당자들도 좋아할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