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인양품_급수 서비스 7월 1일 개시
무인양품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을 위해
매장에서 급수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시작하게되요.
이 프로젝트는 지구 자원 순환,
폐기물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첫 걸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점포 안에 설치된 무료 급수 서비스는
수도수를 사용하고
페트병 음료를 사는 것을 대신해서
마이보틀을 지참한다면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긴자점, 오사카점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대형 점포를 중심으로
113점포에서 급수기를 설치,
올해 안에는 일본 국내 약 400점포에
설치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본인이 계속해서 물을 담을 수 있는
「내가 담는 물 보틀」
「自分で詰める水のボトル」 을 판매(190엔),
무인양품 점포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용기에요.
사이즈는 330ml로 들고다니기 편한 디자인이에요.
불필요해진 무인양품 보틀이 있다면
점포에서 회수 진행도 하고 있다고해요.
회수한 상품은
폴리에스테르가 원료이므로
석유유래원료의 유효활용에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보온성, 보냉성이 우수한
스텐레스 보온보냉 머그 200ml사이즈(990엔)
도 새롭게 출시되면서
기존의 350ml(1,290엔), 500ml(1,490엔)
과 함께 3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水(미즈)」 앱을 개발하여
자신이 받은 급수량,
급수를 통하여 절감된 패트병의 폐기량,
CO₂배출량을 알 수 있어요.
또한 공공시설 등
도쿄도내 약 700군데 이상의 급수장소도
게재될 예정으로
앞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차 개선될 계획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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