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 이케아 오픈_세계 최초 스웨덴 편의점 등장!
최초의 도시형 점포인
이케아 하라주쿠가 6월 8일
드디어 오픈을 하게되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가야할 필요가 있었던
이케아였지만,
도쿄 하라주쿠 메인거리에서도
이제 이케아 쇼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룸 세트는 도시 공간을 반영하여
혼자만을 위한 방, 저렴한 가격으로 꾸며진 방 등
도심 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꾸며져 있어요!
이케아 하라주쿠 1 층은
국내외 최초로 "스웨덴 편의점"이 등장했어요.
에코백이나 식물 유래의 소재로 만든 백,
라면 등 저렴하면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놓여있어요.
편의점의 커피 스탠드에서는
커피와 시나몬 롤, 플랜트 기반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테이크 아웃으로 즐길 수있습니다.
2 층 "스웨덴 카페"에서 판매하는
브리또는 스웨덴 전통의 플랫 브레드에
속재료를 얹으며
크레이프의 발신지인 하라주쿠와의
문화 융합으로 태어난 새로운 메뉴입니다.
이 메뉴 또한 전 세계 매장 중
이케아 하라주쿠점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또한 환경을 생각하여
EV 트랙을 도입, 2030 년까지
모든 밸류 체인에서의 온실 가스
절대 배출량을 2016 년 대비
최소 15 % 삭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월부터 제로 배출로 지구 환경을 배려한
EV 트럭 2 대를 도입하여 배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층 카페에는 지난 크리마스에 사용되었던
전나무를 다시 이용하여 꾸몄으며
무료 급수장소를 찾을 수 있는
앱 마이미즈 (mymizu) 를 통해
병을 지참한다면 누구든지 무료로
물을 담아갈 수 있어요.
현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가게 곳곳에 소독액을 설치,
티켓 시스템으로 입장 정리권 발행,
스탭과 대면하는 곳에는
비닐 커튼 설치와 일정 거리 유지,
직원의 마스크 및 보호대 착용 등
다양한 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있어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오픈이 늦어지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크게 지장없이 시작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도쿄 하라주쿠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이케아 하라주쿠을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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