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NEWS의 테고시 유야_무기한 연예활동 중지 처분

 

 

 

 

코로나로 일본은 지난달까지

긴급사태선언이 있었죠.

많은 가게들이 휴업에 들어가고

모두에게 자숙을 요청하였어요.

 

이런 와중에도

쟈니스 NEWS의 멤버

테고시 유야의 밤놀이는 멈추지않았습니다.

 

 

5월 13일 한 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테고시 유야는 4월 하순

'테고시 걸즈'를 모아

'캬바쿠라 테고시'를 열었다고 전했어요.

쟈니스 사무소측은

테고시 유야에게 사실확인을 거친 후

기간한정 유닛인

『Twenty★Twenty』(토니토니)에서

제외하는 것을 발표하게됩니다.

 

긴급사태선언과 함께

소속 탤런트에게 자숙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경솔한 행동을 한

테고시 유야에게 괴씸죄가 내려온거나 마찬가지죠.

 

 

이 발표가 나온 1주일 후 5월 22일,

테고시 유야는 친구들과 함께

도쿄 롯폰기 라운지를 향하고

가게의 여성과 함께 다른 바에서

아침까지 지낸 사실이 보도가 되었어요.

이 보도로 인해서

쟈니스 사무소측에서는 26일

테고시 유야의 무기한 연예활동중지

처분을 발표하게됩니다;;

 

이정도면 테고시 유야가 대단해보이기까지;;

 

 

이런 사태까지 되면서

한간에는 쟈니스 사무소 퇴소

또는 독립선언, 사업가로 전환,

유튜버 활동 등의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작 본인 아무 코멘트도 하고 있지않아요.

팬 입장에서는 제대로 설명을

원하는 부분이겠죠.

 

 

5월 30일 개인일정 중 취재에 잠시

응했던 테고시 유야의 인터뷰를 보면

'캬바쿠라 테고시'라는 이름이 열렸던

파티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전했어요.

 

"진실이 아닌 보도도 있는 가운데,

팬들은 제가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고

오해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에게는 많은 꿈이 있고,

이를 위해 필요한 사람을 만나거나

상담과 회의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캬바쿠라 테고시라니요...

저는 NEWS를 사랑하고, 물론 멤버도 사랑해요.

사무실에 정말 감사함이 있기 때문에

보답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멤버들과 4년에 걸쳐 해온

라이브 투어 『STORY』를 해내고 싶어요.

사태가 진정되면 제 입으로 말하겠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는 앞으로 팬을 배신하지않는 것,

자신을 응원해준 팬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그것만은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테고시 유야의 말에 따르면

4월 하순의 모임은 그간 알고지낸 사업가로부터

연예계 코로나 대책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만남을 갖게되었다고해요.

이야기를 마친 후

테고시 유야가 지인이었던 여성을 불렀다는 것...

여성을 초대하기 전 매니저에게

확인을 받고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

후 주간지에 인터뷰에 응했던 이 사업가는

그 여성이 캬바쿠라에 종사했던

여성인줄 몰랐다는 것...

 

뭔가 오해된 부분이 보도가 된 것은 맞지만

테고시 유야의 해명을 들어도

그래서 결론은 자숙기간에 만났잖아...

가 되버리네요...

 

 

그간 테고시 유야의 밤놀이는

꽤 유명했던터라

이번 일로 그냥 넘어갈 수 없었던거 같기도해요.

이유를 떠나 더 이상 멤버가

줄어들지 않길 바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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