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_안과 이혼 위기
16일 스타트하는 일본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
(ケイジとケンジ~所轄と地検の24時~)
에 키라타니 켄타와 주연을 맡은
배우 히가시데 마사하루가
아내인 배우 안과 별거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두 사람은 2013년
NHK 연속 TV 소설
고치소상(ごちそうさん)에서
부부역으로 출연한 계기로 교제를 시작하였고
1년 후 결혼,
2016년 쌍둥이, 2017년 셋째 아이를
갖게됩니다.
잉꼬 부부로 불리면서
함께 외출하는 모습 등이
주간지에 자주 보도되기도 했었어요.
현재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집을 나와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다고해요.
한 영화 관계자는
둘은 이혼 위기에 놓여있다고 전하기도 했어요.
이혼 위기의 원인에 대해서는
'미성년 불륜 문제'로
불륜 교제 상대는 9살 연하의
청순파 배우라고도 전했어요.
안이 소속된 사무소에서는
개인적인 일이기에 코멘트를 할 수 없다는 답변뿐..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속사는
원만하게 해결해 다시 가정생활을
이어갔으면 한다는 코멘트를 내놓았어요.
9살 연하 청순파 배우로는
2018년 9월 개봉된 영화
아사코(寝ても覚めても)에서 함께 출연한
카라타 에리카로 좁혀진 듯 해요.
영화 촬영 종료 후 시점은
2017년 8월로
카라타 에리카가 당시 19세였어요.
두 사람은 영화 개봉 당시
인터뷰 기사를 보면
촬영 시작 후 2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출연하는 거만큼
존칭 사용 없이 편하게 대화를 하자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먼저 제안을 했다고해요.
영화를 마치고나서 진행되는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은 애칭으로 서로를 부르며
편하게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었어요.
이렇게 서로가 가까워지고
친밀한 관계인 사실을 알게된 안에게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가정에 충실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계속해서 두 사람이 연락을 하는 사실을
올해 1월 안이 알게되었고
불륜 교제를 인정하면서
결국 별거를 택하게 된 모습이에요.
안의 아버지는 대배우 와타나베 겐으로
어머니와의 이혼 원인이
와타나베 겐의 여성편력이었기때문에
안이 아마 그쪽으로는
극도로 싫어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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