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후속방송 결정 아이바와 사쿠라이라 다행!

 

 

 

 

2020년 연내 기점까지 활동을 한 후

휴식에 들어가는 아라시 팀 활동은

앞으로 2달이 남았네요,

 

많은 활동을 기대했던 1년이였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여파로

맘대로 되지 못했네요 ㅠ

 

 

현재 팀 전원으로 방송되고 있는

VS아라시와 아라시니 시야가레도

팀 활동의 휴식기에 맞춰

방송도 막을 내리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되었어요.

 

 

후속 방송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었는데

지난 10월 17일 후속 방송에 대해서

발표가 있었어요.

 

 

내년 1월부터는 VS아라시의 후속 방송으로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가 MC를 맡는

'VS魂(VS 타마시이)',

아라시니 시야가레의 후속 방송으로는

아라시 사쿠라이 쇼가 MC를 맡는

'1억 3000만명의 SHOW 채널'이 될거 같아요.

 

 

각각 아라시 멤버가 방송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리뉴얼 되어

VS魂(VS 타마시이)는 VS아라시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하여 레귤러 멤버와

다양한 대결을 하는 분위기로 간다고해요.

 

 

 

 

 

 

 

MC를 맡게된 아이바는

'아라시로서 중요했던 방송 타임에

혼자서 이어간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새로운 방송으로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어요.

 

 

 

 

 

 

 

그리고 아라시니 시야가레의 후속방송인

'1억 3000만명의 SHOW 채널'은

보고 싶은 영상을 찍거나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거나

가고 싶은 곳을 가거나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컨셉의 방송이라고 해요.

 

 

이 방송에서는

누구든지 마음속으로 해보고 싶은 것을

하나는 지니고 있을거라는 기획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다양한 장르의 동영상을 보고 즐기는

'영상 매니아'로 알려진 사쿠라이 쇼는

방송 MC를 맡는 동시에

SHOW 채널의 국장으로서

방송 전체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고

때로는 플레이어로서 참여할 예정이라고해요.

 

 

MC를 맡게된 사쿠라이 쇼는

'혼자서 해내야하는 어려움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스탭들과 함께

다시한번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1주일의 피로를 풀어드릴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어요.

 

 

일부 미디어 보도에서는

VS아라시, 아라시니 시야가레 후속방송으로

다른 쟈니스 탤런트가 방송을 이끌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결국 골든타임에 모험보다는 안전성을 택한면도 있는거 같아요.

 

 

오랜기간 그 시간대에

아라시가 출연을 해왔기에

시청자들도 위화감없이 방송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당분간은 팀으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함께 할 수있는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아라시 멤버가 후속 방송을

이어가게 되서 너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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