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배우 타베 미카코 첫 번째 임신 발표
일본 여배우 타베 미카코가
지난 3월 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첫 번째 임신 사실을 알렸어요.
출산 예정일까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안정기에 들어선 걸 보면
올해 여름쯤이면 출산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10대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왔던 터라
타베짱이 결혼, 아기 엄마라니 ㅠㅠ
2019년 10월,
타베 미카코는 교제 중이던
사진가 쿠마다 타카키와 결혼을 발표해요.
발표 전까지 두 사람의 열애 기사가
한 번도 기사화된 적이 없어서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어요.
두 사람은 3년 전 촬영을 계기로 알게 되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되었어요.
쿠마다 타카키는 2016년부터
타베 미카코, 후카다 쿄코, 나가노 메이 등이
출연하는 UQ 모바일 광고를 담당하고 있어서
이 일로 만남이 시작된 게 아닌가 싶어요.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타베 미카코는 여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고
작년 7월에 방송된
일드 남자 가정부를 원해?(私の家政婦ナギサさん),
10월 개봉된 영화 구름 위에 살다(空に住む)에 출연을 하였어요.
타베 미카코가 21살 당시 한 인터뷰에서
30세까지는 결혼,
34세에 첫 번째 아이,
35세에 두 번째 아이 출산,
아이를 키우는데 전념하기 위해 연예계 은퇴,
라는 이야기를 전한 적이 있는데,
정말 계획대로 30세에 결혼,
32세에 첫 번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네요.
많은 여배우들이 출산 후 복귀를 하는 것처럼
타베 미카코도 몸을 추스린 후
어서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사진가 쿠마다 타카키
いいね! 0
댓글 리스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