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배우 아라가키 유이 21년도 연속드라마 출연
아라가키 유이가 내년 10월,
화요일 드라마에 출연 예정이라는 소식이에요.
무려 3년 만이라고요 ㅠㅠ
2016년 10월에는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도
같은 화요일 드라마로
최종화는 관동지방 기준 20%가 넘기도 했었어요.
호시노 겐이 부르는 주제곡과 코이댄스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고요.
얼마 전에 아마존 프라임에서
정주행 했었는데 지금도 너무 재밌더라고요!
내년 1월 2일에는
속편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엄청나게 기대 중입니다!! ㅋ
내년도 10월이라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아라가키 유이의 연속 드라마 출연은
2018년 10월 방영되었던
일드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이후
처음이고 여배우 활동보다는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한간에는 결혼설, 임신설, 은퇴설까지 있었지만
올해 8월 방송의
'딸바보 청춘 백서'에서 2년 만에 복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스페셜'
발표를 하면서 조금 잠잠해진 듯해요.
한 주간지에 보도된 거에 따르면
일드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에
출연을 한 후에는
본인이 조금 쉬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었다고 해요.
10년간 앞만 보고 달려오며
30세를 맞이하기 전에
본인만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광고 출연으로 매일 보는 얼굴이기는 하지만
역시 여배우로서의 각키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아직 드라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나
제작진이 발표된 건 아니지만
각키출연이라는 것만으로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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