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오(TOKIO)의 리더 죠시마 시게루_24세 연하와 결혼, 임신 발표
토키오(TOKIO)의 리더 죠시마 시게루가
9월 28일 현재 교제 중인 그라비아 탤런트
키쿠치 리사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임신 중이란 사실도 함께요~
죠시마 시게루는
1994년에 데뷔해서 25년째를 맞이했는데요,
그룹 결성부터 지금까지
인생의 반을 토키오로 살아온만큼
이번 결혼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일 것 같은
느낌일거 같아요.
죠시마 시게루는 만 48세
예비 신부는 만 24세로
24세 나이차 라고 해요.
요새는 뭐 워낙 나이차가 많은 커플이 많아서 그런지
그려려니 하긴 하는거 같아요 ㅋ
예비 신부 키쿠치 리사
5년 전 모습
죠시마 시게루와 키쿠치 리사는
가까운 시일내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고
결혼식, 피로연은 아직 정해진건 없다고해요.
현재 임신 4, 5개월인 만큼
내년 봄에는 아이가 태어날 것 같네요.
키쿠치 리사는
방글라데시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에요.
중학생때 스카우트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2017년부터는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게됩니다.
어릴 적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해오며
일본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
그라비아와 소설 콜라보에 도전,
주간 플레이보이에도 발표한 적이 있어요.
두 사람은 4년 정도 전에 만남을 이어왔고
죠시마 시게루가 첫 눈에 반했다고 해요.
2017년 6월에 한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그 후 결별설 등도 났었어요.
2017년 시점에는 양가 부모와 사무소측에
교제를 허락받았다고해요.
9월에는 두 사람 왼쪽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속도위반 결혼에 대해 이런말 저런말도 있지만
25년간 아이돌로 살아왔으니 뭐
이정도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ㅋ
죠시마 시게루로
앞으로 토키오로서 30년, 40년 이어가고 싶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으니
팀으로서의 활동도 전혀 문제는 없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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