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유학생 12월호 기사] 日本いただき！연하장 쓰는 법(年賀状の書き方)

새해 인사장을 ‘연하장’이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예부터 연하장을 써서 보내는 관습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동안 배운 일본어로 연하장을 써서 선생님이나 도움을 주신 분, 친구 등에게  

보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틀림없이 모두 기뻐할 거예요. 

新年のあいさつ状を「年賀状」といいます。日本では、昔から年賀状を書いて送る習慣があります。 皆さんも、習った日本語を使って、先生やお世話になった人、お友だちなどに送ってみてはいかがですか。きっと喜ばれますよ。 

 

연하엽서는 우체국이나 편의점, 문방구 등에서 살 수 있어요. 연하장은 한 장, 한 장 상대방을 떠올리면서 

손으로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월 1일에 도착할 수 있도록 12월 15일에서 25일까지는 우체통에 넣도록 합시다.  

연하장을 받았으면 1월 7일까지는 답장을 보내는 것이 예의예요. 

年賀はがきは、郵便局や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文房具店などで買えます。 

年賀状は、1枚１枚、相手のことを思い浮かべながら手書きするのが一番です。 

1月1日に届くようにするには、12月15日から25日までにポストに投函しましょう。 

年賀状を受け取ったら、1月7日までに返事を出すのが礼儀です。 

 

 

연하장을 써 보자!

연하장을 쓰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말’을 크게 쓰고, 그 다음에 ‘평소의 감사하는 마음’, ‘새해에도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 ‘상대방의 행복을 기원하는 말’, ‘날짜’를 씁니다. 마침표나 쉼표는 넣지 않습니다. 인사말 외에도 그 해의 간지 일러스트를 넣으면 재미있겠지요.

【새해를 축하하는 말】

【평소의 감사하는 마음】

【새해에도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

【상대방의 행복을 기원하는 말】

【날짜】

【선생님께 연하장을 보내자!】

【친구에게 연하장을 보내자!】

年賀状を書いてみよう！

年賀状の基本的な書き方は、「新年を祝う言葉」を大きめに、次に「日ごろの感謝」「新しい年のおつき合いをお願いする言葉」「相手の幸せを祈る言葉」「日付」を入れます。「。」や「、」は入れません。言葉だけでなく、その年の干支のイラストを入れると楽しいですね。

【新年を祝う言葉】

謹賀新年

恭賀新年

新春

迎春

賀正

賀春

頌春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新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新春のお慶びを申し上げます

謹んで新年のお慶びを申し上げます

  

 

 

 

출처 : 월간유학생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