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4월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아리무라 카스미, 스다 마사키 주연

 

 

 

 

일본 국내 영화 랭킹에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제외하고

첫 개봉에 1위를 획득한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花束みたいな来いをした)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던

아리무라 카스미와 스다 마사키가

4월 새롭게 시작되는 봄 일본 드라마에

공동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이에요!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이 되고

제목은 '콩트가 시작된다'(コントが始まる)에요!

어제까지만 해도 가제목이 '28그램'이었는데

너무 동떨어진 타이틀이어서 조금 놀랐네요 ㅋ

 

 

4월 17일에 시작될 예정으로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나오고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이 이야기를 그려낸

오리지널 각본 드라마에요.

각본은 카네코 시게키가 맡았어요.

 

 

스다 마사키는 2년 만에 드라마 주연을 맡아

매체에서 관심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라는

개봉 첫 주말 2일간 총관객 수 13만 3천 명을 동원,

흥행수입 1억 9100만 엔을 돌파했어요.

3일차는 5만 명이 추가되었고요.

그동안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너무 오랫동안 1위를 하기는 했었죠!

 

 

최근에 두 사람의 케미를 봤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번 4월에 시작되는

드라마도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죠.

뭐,, 연예계에서는

스다 마사키의 여성편력에

아리무라 카스미가 위험하다는 기사도 있지만 ㅋㅋ

뭐 젊고 이쁜 사람끼리 만나면 어떤가요,,,

 

 

두 사람은 2016년 개봉된 영화

'누구'(何者)에서 함께 출연을 하고

5년 만에 다시 한번 영화에서 만났어요.

이번 영화에서는 연인 관계여서

많은 대화를 서로 나누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하게도 아리무라 카스미라는

배우는 굉장히 유명한데

지금까지 드라마에서는

높은 시청률을 못내는 배우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영화에서의 두 사람의 케미를 이어받아

이번 드라마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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