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지니스트2020 김재중 1위 수상

 

 

 

 

매년 일본에서는 청바지(진)이

잘 어울리는 유명인에게 주는

패션상 '베스트 제니스트'가 열려요.

 

 

올해 37회 베스트지니스트 2020 의

일반 선출 부분이 12일 발표되었고

남성 부문에서는 전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재중(일본 활동명 재중),

여성 부문은 여배우 안이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 지니스트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발표회가 중지되었고

투표에 따라 결정되는 일반 선출 부문에 한하여

공식 사이트에 발표가 되었어요.

 

 

올해 베스트 지니스트 2020에서는

합계 82만 811표가 모여

작년 보다 두배 가까운 투표수를 보였어요.

1위를 차지한 김재중은 31만 4338표,

안은 10만 1083표를 획득하였습니다.

 

 

안은 2008년 베스트 지니스트로

일본 진즈협회에 의한 협의회 선출부문을

수상한 적이 있고

베스트 지니스트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2번째에요.

 

 

일반 선출의 남성 부문에서

쟈니스 탤런트 이외의 연예인이

1위를 차지한 것은

2005년 이후 15년만이라고 해요!

 

 

베스트 지니스트는 1984년부터 시작되어

2012년까지 5번의 입상,

2013년 이후는 3번의 입상으로

전당에 오르는 기준으로 되어있으며

지금까지 전당에 들어간 연예인은

기무라 타쿠야, 쿠사나기 츠요시,

카메나시 카즈야, 아이바 마사키,

후지가야 타이스케, 나카지마 유토,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로라, 나나오가 있어요.

 

 

일반선출부문의 투표는

베스트 지니스트의 공식사이트에서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었고

1인 1표 형식이에요.

매년 쟈니스 팬이 응원하고 있는 탤런트에

대량 투표를 해서 항상 1위는

당연히 쟈니스였는데 올해는 진짜 한국 연예인이!!

대단해요!!

 

 

작년은 헤이세이점프의 나카지마 유토가

3년 연속으로 1위를 획득하면서

전당에 들어가게 되었고

2위였던 김재중이 그대로 1위를 하게되었어요.

 

 

15년만의 남성부문 탈 쟈니스로

어찌보면 대단한 순위를 보여줘서

또 뿌듯하네요 ㅋㅋ

 

 

 

 

 

베스트 지니스트 2020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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