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시청률

 

 

 

 

일본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촬영에 임했던

일드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이 지난 15일에 첫 방송이 되었어요.

 

 

첫 회 평균 시청률은 11.6%로

15일 밤 10시대에서는 단독 톱 시청률이었어요.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은

1리터의 눈물, 꽃 타오르다,

나기의 휴식,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 등의

각본가 오오시마 사토미씨의

오리지널 작품이에요.

 

 

이번 작품은,

금전 능력을 가진 여성과

반대로 금전 능력이 제로인 남성이 만나

사랑을 그리는 러브 코미디에요.

 

여자주인공은 마츠오카 마유,

남자주인공은 미우라 하루마

그 외에도

미우라 쇼헤이, 키타무라 타쿠미,

세이라 히토미, 오오토모 카렌,

이나다 나오키, 나카무라 리호 등이 출연해요.

 

 

 

 

 

 

 

 

 

 

 

 

 

15일 1화 방송에서는

중견 장난감 기업 경리부에 근무하는

마츠오카 마유,

장난감 회사의 사장 아들인

미우라 하루마의 첫 만남과

경제적 감각이 없는 미우라 하루마를 위해

아버지는 회사 경리부에 아들을 배정하게되요.

 

또한 아버지는 아들은 미우라 하루마가

생활하던 맨션을 처분하면서

마츠오카 마유의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되요.

 

 

미우라 하루마가 맡은 역할 자체가

철부지에 밝은 역할이어서

세상에 없다는 현실이 조금 안믿겼지만

그래도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도 있었어요.

하지만 마음의 병을 지니면서도

연기할 때 일부러 밝은 모습을 보였던건 아닐까,,,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당시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은

8화로 제작될 예정이었어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갔고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인

7월 17일까지 미우라 하루마는 촬영에 임했어요.

 

하지만 3화까지 촬영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사고가 있던 후

배우를 바꿔 새로 촬영을 할지

중간에 배우를 교체할지 등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많은 대중들의 의견을 따라

미우라 하루마가 참여하는 드라마로

4화로 마무리 짓는 방향으로 결정이 되었어요.

 

 

촬영을 마치기 전

미우라 하루마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았었어요.

그래서인지 방영시간에는

드라마의 관련 검색어가

트위터 상에서 1위, 2위에 랭크되는 등

1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아직 1화만 방송이 되었지만

평가는 굉장히 높은 상황이고

복잡한 기분이지만 미우라 하루마의

미소를 볼 수 있어 위안을 받았다는 의견도 많았어요.

 

 

미우라 하루마가 출연하는

마지막 지상파 드라마인만큼

빠짐없이 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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