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와타베 켄 복지사 자격증 준비중

 

 

이번에는 와타베 켄의 자격증 취득 준비는

스캔들로 가족에게 속죄하는 마음이 강해서

사회에 봉헌할 수 있는

개호복지사, 케어매니저 등의

복지계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고해요.

이런 모습에 아내인 사사키 노조미는

감동하였고 더 응원하는 모습이더라구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닌데,,,(속닥속닥)

 

 

뭐 와타베 켄은 지금까지 많은 자격증을

취득해오기는 했었어요.

야경감상사 검정 3급, 다이어트 검정 2급,

고교야구검정 등 가지고 있지만

이번 복지분야 자격증은 개인적으로는 쫌...

 

어떤 이유로 시작한건 알겠지만

그래도 워낙 스캔들 자체가 심해서

자격증 취득 후 사회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기를 꿈꾸는 그 플랜이 너무 보인다고 할까요...

 

 

와타베 켄이 빠른 재기를 원하는 이유에는

다수의 기업과 계약한 위약금 문제도 빼놓을 수 없을거에요.

최저 1억엔(10억원)이상으로 알려졌고

아무리 본인 재산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큰 금액을 혼자 해결할 수 없으니까요...

와타베 켄 소속사에서도

위약금 청구건을 대비해서 준비하고 있고

올해는 사원 보너스도 없어졌다고...

민폐도 이런 민폐가...

 

 

뭐 이 소식이 알려지고

저만 이런 생각을 가진건 아닌거 같아요.

대부분의 대중은 오잉? 이런 반응이에요.

이런 사상을 가졌던 사람에게

희생과 배려가 요구되는 복지업무를

맡기는게 자연스럽진 않죠...

 

 

이전 과거에도 연예 활동을 중지한

다수의 연예인들이

복지, 개호 시설에서 봉사를 시작하거나

약물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노리삐역시 개호관련 대학에 다시 입학을 했지만

그쪽 길을 간게 아닌 연예계 복귀를 했거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개호복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학교를 재학하거나

실무경험을 가져야하므로

2년에서 5년은 걸리는 일이니,,,

이렇게 짧은 기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 복지 공부한다!!' 보여주기 식이

강할수도요,

 

 

아니,, 와타베 켄은 지난 스캔들로

인성이 다 드러나서

진짜 감싸줄 수가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