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코로나 확진에도 공식발표가 없는 이유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PCR 검사를 통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와

새로운 주연 드라마의 촬영이 연기되었다는 소식이에요.

 

 

이번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감염예방 차원으로 1월 중순 촬영 첫날

검사가 이루어졌고

주연을 맡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양성 반응이었지만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시하라 사토미 본인도 확진 사실에

굉장히 놀라 했고 밀접 접촉자에 해당되는

배우가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인듯싶네요!

 

 

이시하라 사토미의 소속사인 홀리프로는

이번 결과에 대해

현재까지 아무 발표도 없어 조금 문제가 되는 상황이에요.

일본 연예계에서는

공표, 비공표라는 룰이 있다고 하는데

그 기준도 누가 만든 건지,,,

출연진 등의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의 접촉이

많았던 사실이라면 당연히 확진 사실을 공개하지만

촬영 첫 날인 점과

촬영은 시작했지만 드라마를 정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던 점,

그리고 접촉했던 사람들이 없었던 점으로 봐서

공개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뭔가 조금 이해하기 어렵기는 하죠 ㅋㅋ

 

 

이번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정보도

아직 제대로 나온 게 없고

드라마 제목조차도 확실히 정해지지 않아서

이시하라 사토미의 양성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건데

흠,,,,

너도 나도 아는 연예계 룰이라면

이시하라 사토미건만이 아니라

다른 탤런트들도 이 같은 경우가 있었다는 거겠죠.

 

 

저 같이 일반인은 이러한 룰을

이해를 못 하겠지만

한 의료 저널리스트는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의 확진 정보로

사회 불안을 일으킬 수도 있어

공개하는 게 좋지만은 않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다네요.

사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확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전혀 불안감 조성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ㅋ

 

 

그래도 정식적으로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검사를 통해 확진 사실을 알게 돼서 다행이에요.

이번에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는 4월 14일 시작되는

봄 드라마로 가제

'사랑은 Deep! 하게'(恋は Deep に！)로

아야노 고와 함께 출연을 하게 돼요.

 

 

수요일 드라마로는

2018년 7월 방송되었던

'일드 타카네노하나 그림의 떡'이후 3년 만이에요.

전 10화 평균 시청률은 9.5%로

이시하라 사토미 작품에서는

낮은 시청률이기는 했어요.

 

 

앞으로의 촬영 개시일과

이시하라 사토미가

어느 정도 휴식을 갖고 재촬영에 임할지도

미정이어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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