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홍백가합전 솔로출연 최종 무산

 

 

 

 

올해 1월로 솔로 데뷔를 한 기무라 타쿠야가

올해 제 71회 홍백가합전에서

솔로무대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최종적으로는 출연이 무산되었지만

그래도 한동안 시끄럽긴 했었네요.

 

 

지금까지 홍백가합전에서는

쟈니스 자리를 항상 마련해두는 것으로 유명했었는데요,

올해도 쟈니스 소속 가수들이

다수 출연하면서 불만을 나타내는 분들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스맙은 활동 시절인 1991년~2015년에 걸쳐

총 23회 출장을 한 기록이 있어요.

가수별 시청률 톱에도 8번 획득을 하는 등 대단했었죠.

뭐 하긴 스맙은 국민가수이기도 했었잖아요.

해산 직전 2016년에 열렸던

홍백가합전에는 출장을 포기했었어요.

 

 

이번에 기무라 타쿠야의 출장 가능성에

시끄러웠던 이유도

그룹 해체 후

스맙 멤버는 누구도 출연을 하지않았었고

다른 멤버들은

쟈니스로부터의 방송 압박을 받는 등

뭐 이런 이유로

만약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을 했다면

분위기도 좋은 편은 아니었을거 같아요.

 

 

지난 솔로 라이브에서는

새로운 솔로곡을 포함하여

스맙의 히트곡을 혼자가 불러서

기뻐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조금은 안타까워하는 팬들도 있었을거에요.

나머지 멤버들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민방이나 광고에서는 확실히

쟈니스 시절보다 보이지않는건 사실이어서

스맙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활발한 기무라 타쿠야의 활동이 이뻐보이지만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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