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유키+마츠야마 켄이치 가족은 시골 전원생활 중

 

 

 

 

일본 여배우 코유키와

남편인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는

2007년부터 함께해오던 에이벡스와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어요.

 

그 배경에는

코유키의 슬로우 라이프가 영향을 미쳤다고해요.

코유키는 건강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있었는데요,

두 부부는 최근 자연 친화적인 곳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기위해

공기 좋은 곳에서 생활을 시작했다고해요.

앞으로도 본격적인 이주를 생각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현재 8살의 장남과 7살의 장녀,

4살의 차남 세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아이를 위해서라도 시골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작년 12월 코유키가 나레이션을 맡았던

다큐멘터리 영화

잘먹겠습니다. 이곳은 발효의 낙원

(いただきます ここは、発酵の楽園)

의 완성 피로시사회에서

시골 생활을 함께 이어갈 계획을 알리기도 했었어요.

생활 중 먹는 것, 살아가는 것을

포함해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생활하는 것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어요.

 

또한 1년 반의 반정도

도심에서 떨어져 생활하면서

밭을 일구고 야채와 새를 키우며

마음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고해요.

 

 

마츠야마 켄이치도

아오모리 출신으로

아버지가 농작물 수확을 하셨다고해요.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지내왔던터라

코유키와의 가치관이 잘 맞았던거 같아요.

 

 

 

 

 

 

 

 

2017년 한 주간지 기사에 실린

주민에 말에 따르면

코유키는 맨얼굴로

빵집이나 도시락집을 거리낌없이 다니고

연예인 보다는 주변 사람과

편하게 지내는 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네요.

 

마츠야마 켄이치는

작년에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해왔고

현시점에서는 도심에서 벗어나

시골로 완전 이주하는 것이 어려워보이지만

가족과의 생활을 최우선으로 하는

코유키와 소속사와 떨어져 독립,

자신의 스페이스로 일을 해나갈 가능성이 커요.

 

 

 

처음 코유키가

마츠야마 켄이치와 결혼을 발표했을 때는

좋은 의견만 있었던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이쁘게 닮아가는 부부가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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