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 리노 일본 호우피해로 2천만엔 기부
이번 7월에는 한국 아래 지방을 포함해서
일본도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어요.
구마모토현을 중심으로
각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 피해는 현재도 진행중이구요...
이번 호우 피해로 인해서
HKT48 멤버였던 사시하라 리노가
총 2천만엔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어요.
이번 기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시하라 리노는 개인 트위터로도
본인의 의견을 전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위선적이라고 해도
제 행동으로 피해입으신 분 중
한 분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미소를 띄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큰 금액을 송금하기에 앞서
긴장하는 제 자신을 보고
나도 평범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이번 집중 호우 피해로 기부를 한 연예인은
사시하라 리노뿐만아니라
같은 큐슈 출신의 수잔느도 100만엔을 기부했어요.
사시하라 리노는
현재 9개 회사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며
연 수입은 몇십억원 단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어요.
평소 사시하라 리노는
아이돌을 졸업하면 언제까지 일이
이어질지 알 수없다는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별로 돈을 사용하지않는다고해요.
작년에는 아이돌 시절부터 저축한 것으로
부모님 집을 사드린 것도 알려졌어요.
본인에게는 절약하면서
지역을 응원하기위해서
큰 금액을 기부한 사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연예인이라고 당연히 기부를 해야하고
당연히 큰 금액을 기부해야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큰 금액 보다는 힘이 되고자하는
사시하라 리노의
예쁜 마음이 더 보기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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