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세 토모야+키리타니 켄타_새로운 밴드 결성!?

 

 

 

 

토키오(TOKIO) 탈퇴, 쟈니스 사무소 퇴소설 등

소문이 많은 나가세 토모야가

새로운 밴드를 결성한다는 소식이에요.

 

나가세 토모야는

2005년 4월 방송되는 TBS드라마

『타이거＆드래곤』 출연을 계기로 친구가 된

키리타니 켄타와 함께 밴드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네요.

 

 

나가세 토모야와 키리타니 켄타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영화 『TOO YOUNG TO DIE！若くして死ぬ』

에서 출연을 하며

극중 지옥전속 락밴드 '헬즈'라는

멤버를 연기하고

영화 개봉 전에는 락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어요.

이 외에도 뮤직 스테이션에서도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었구요.

 

 

그로부터 3년 반 정도 지났는데

두 사람은 밴드를 결성하는 것으로 결정되버렸네요! ㅋ

나가세 토모야는 토키오에서

보컬과 기타, 프로듀스를 맡아왔지만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가 작년 5월

탈퇴 소동 등 사건이 있던터라

음악 활동이 할 수 없게되었죠.

이 때문인지 굉장한 불만을 갖게 되었다고해요.

 

올해 토키오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고

이에 맞춰 나가세 토마야는

음악을 제작하는 등 준비해왔지만

야마구치 타츠야의 사건으로

홍백가합전도 작년부터 출연을 못하고 있죠;;

물론 올해도 마찬가지구요;;

 

이러던 중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한

키리타니 켄타는 '다시 한번 음악 활동을 하고 싶어'

라는 의견을 냈고

나가세 토모야와 타이밍이 맞았던 것 같아요.

 

 

키리타니 켄타는

고교 시절 음악부에 소속되어

기타, 드럼 등을 연주했었어요.

2013년에 출연한 드라마

『Y・O・U やまびこ音楽同好会』의

주제곡으로 CD데뷔,

락 밴드 『THE イナズマ戦隊』과의

콜라보로 보컬, 기타를 담당하기도 했었어요.

 

2016년에는 본인 이름을 내건

첫 CD앨범을 내고

같은 해에는 au의 인기 광고였던

『三太郎 시리즈』 에 사용되는 음악이 히ㅡ,

일본 레코드 대상의 우수 작품을 수상하는 등

NHK홍백가합전에 첫 출장도 해냈었어요.

 

 

이렇게 키리타니 켄타도

음악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는 배우 중 하나죠.

나가세 토모야는 현재

토키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결성한 락밴드

『THE SISSY BARS』 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어

음악 이벤트에 참가하기도해요.

 

음악을 사랑하는 두 사람의 밴드 결성이

언제쯤 될지 확실히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만간 보고 싶네요!!

 

 

 

 

밴드 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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