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시무라 동물원_아이바 마사키 종합MC 담당!

 

 

 

 

일본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씨가

3월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럼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대표 레귤러 방송이었던

'천재! 시무라 동물원'의 다음 방송에는

시무라 켄씨를 추모하는 내용으로

변경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에요.

 

시무라 켄씨가 마지막

'천재! 시무라 동물원'에 녹화한 것은

3월 5일이었고,

이 녹화분은 이미 방송을 마친 상황이에요.

그 이후로는 프로그램 녹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방송 타이틀은 변함없이

'천재! 시무라 동물원'으로 진행되면서

아이바 마사키가 메인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되었다고해요.

 

'천재! 시무라 동물원'은

2004년 4월부터 토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면서

올해로 방송 16주년이 되는

인기 프로그램이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시무라여서

더 애정을 쏟았던 방송이기도 했구요.

 

 

이번에 종합 진행자로 승격한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시무라 켄씨,

야마세 마미, 아이바 셋이서 진행을 해온터라

다들 거부감없이 '당연히'라는 분위기에요.

 

 

시무라 켄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전부터 종종 건강 이상설이 보도되었어요.

이전처럼 외부 촬영도 어려워져서

아이바 마사키 등을 메인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리뉴얼설도 있기는 했었다고해요.

 

이 보도가 있고나서 반년 후,

시무라 켄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달라는

요청이 많다고해요.

지금까지 함께해오던 아이바이기에

잘 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いいね！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