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미호 4년만의 복귀 키타가와 에리코 작품 선택

2018년 말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잠시동안 여배우의 일을 내려놓았던

일본 대표 여배우 칸노 미호가

4년만에 복귀를 알렸어요.

복귀작은 내년 1월부터 시작,

닛테레 수요일 10시

우리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않아

(ウチの娘は彼氏ができない)

에서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라고해요.

각본은 키타가와 에리코가 맡고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하네요.

우리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않아

(ウチの娘は彼氏ができない)

출연 내정자로는

토요카와 에츠시, 하마베 미나미, 사와무라 잇키의

이름이 오르고 있어요.

칸노 미호는 2012년에 출연한

영화 '오오쿠~영원~에몬노스케 츠나요시편'

에서 배우 사카이 마사토와

함께 출연하면서

사카이의 적극적인 구애로 교재로 발전,

2013년 4월에 결혼까지 하게되요.

그로부터 2년 후

2015년 8월에 아들, 2018년 12월 차녀가 태어나고

칸노 미호는 일 보다는 육아에 전념하게 되었어요.

2019년 10월에는

딘 후지오카 주연의 '셜록' 8화에서 게스트로 출연,

올해 1월에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의

짧은 드라마 출연,

8월에는 '모시모AI동영상 대상'에 출연했어요.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는

더욱 육아에 집중을 한거 같아요.

2016년 정규 드라마였던

모래탑~ 너무 많이 알아버린 이웃 이후

4년만의 주연 참여여서 대중들의 기대는 더 큰 듯싶어요.

하지만 각본을 맡은

키타가와 에리코 때문인지

거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조금 있긴해요.

키타가와 에리코는

1989년 각본가에 데뷔를 하였고

1990년대에는

솔직한 그대로, 아스나로 백서,

사랑한다고 말해줘, 롱 베케이션,

2000년대에는

뷰티풀 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오렌지 데이즈 등

트랜드 드라마의 히트작을 다수 만들어낸

유명 각본가에요.

키타가와 에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