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_독점 금지법 경고 조치

 

 

 

 

 

쟈니즈 사무소를 나오며

독립적으로 활동 중인

새로운 지도(新しい地図).

스맙 전 멤버인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세 명이 활동 중이에요.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놓고

쟈니스 사무소가 각 방송국에 3 명을

기용하지 말라는 압력을 제공한 혐의가 드러나며

국가 행정 기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독점 금지법 위반에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판단하여 쟈니스 사무소에 경고 조치를 내렸어요.

 

 

쟈니스의 방송 출연 압력은

모 공공연하게 알려져왔던 일이었죠...

 

 

이 뉴스는 언론에서 일제히 속보로 전하고

NHK 에서도 속보 자막이 나오기도 했어요.

하지만 쟈니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큰 기획사에서 독립한 연예인이

몇 년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거는

여럿 볼 수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이전에는

방송가에서 조금은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지금 시대에 와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되어버린걸지도 몰라요.

 

 

쟈니즈 사무소를 이전에 나왔던

전 캇툰 멤버 아카니시 진도

뉴스 보도 후 트위터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 문제는

쟈니즈 사무소가 실제로 각 방송국에

압력을 가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진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독점 금지법 위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기 목적으로

주의를 내린 형태에요.

 

그래서 인지 쟈니스 사무소 측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방송국에 직접 압력을 가한 일이 없다.

공정거리위원회에서도

독점 금지법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행정 처분, 경고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

이 같은 당국의 조사를 받은 것은

엄중히 받아들여 오해를 받지않도록

유의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쟈니스는 일본 방송가에서 굉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쟈니스의 불리한 정보를 낸 방송국에는

일체 탤런트 출연을 시키지 않는 등

꽤 소문이 많기는 했었어요.

 

앞으로 쟈니스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성장하려면 우선 이런 나쁜 관습부터

사라져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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