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 유학생, 전년 대비 2,000명 증가! 중국이 최다
가나가와현의 유학생수 사상 최다인 14,000명,
전년부터 2,000명 증가
중국 출신자가 최다인 6,000명
가나가와현 내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올해 5월 기준으로 14,001명에 달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 3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책이 완화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학생들은 121개 국가 및 지역에서 모여들었고,
90% 이상이 아시아 출신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온 유학생이 6,16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네팔(2,220명), 베트남(1,151명)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학교 종류별로는 대학이 5,026명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약 75%가
일본에서의 진학이나 취업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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