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耳にたこができる
'밝이 넓다' 와 같이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조합하여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것을 관용구라고 하죠.
일본어 중에서도
관용구는 굉장히 많은데요,
한국과 비슷한 표현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을 거예요.
이거 알면 일본인!
구글 번역기로 안나오는 일본어 시리즈로
일본인의 회화를 배워보도록 해요.
耳にたこができる
미미니 타코가 데키루
귀에 못이 박히다
여러 번 같은 말을 듣고
지쳐버린 것을 비유하는 관용구 표현이에요.
문장을 짧게 하여
미미타코(耳たこ, 耳タコ)라고도 말해요.
한국어로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문장에서 쓰이는 타코(たこ)는
생물인 문어(蛸)가 아닌
피부에 생기는 티눈(胼胝)을 말해요.
예문으로 알아볼까요?
❶その話、耳にたこができるほど聞いたよ
❶そのはなし、みみにたこができるほどきいたよ
❶소노 하나시, 미미니 타코가 데키루호도 키이타요
➡그 이야기 몇 번이고 들었어
❷耳にたこができるほど聞いて、
覚えそうだよ
❷みみにたこができるほどきいて、
おぼえそうだよ
❷미미니 타코가 데키루호도 키이떼,
오보에소우다요
➡너무 많이 들어서 외울 것 같아
오늘 일본어는
한국에도 비슷한 관용구가 있어서
외우기 쉬울 것 같아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진짜 일본어를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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