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美林大学】오비린대학 유학생도 중심이 되는 국제교류 이야기
처음 일본 유학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되는 건
'낯선 환경에 잘 적을 할 수 있을까?'하는 부분이에요.
일본어 실력도, 친구도, 문화도 모두 처음이라면
유학생을 위한 환경이 잘 갖춰진 학교인지가 중요하죠.
일본의 오비린대학은
유학생도 자연스럽게 중심이 되는 캠퍼스를 목표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 개최된 웰컴파티도 그중 하나였어요.
2025년 4월 11일,
오비린대학 마치다 캠퍼스에서는
봄학기 신입 유학생을 위한
환영파티(웰커파티)가 열렸어요.
이날 행사에는 교환유학생 47명,
그리고 주최 단체인 국제교류센터 소속 학생 및
일반 학생 18명, 총 65명이 참가해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는 교류를 나눴어요.
파티에는 게임, 퀴즈, 자유 대화 시간 등
처음 만난 사람도 금방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했고,
처음 일본에 온 유학생들도 긴장을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웃으며 어울릴 수 있었어요.
이런 시간이 쌓여
'학교가 낯설지 않은 공간'이 되는 거겠죠.
오비린대학의 국제교류는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경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피크닉, 캠프, 계절 행사, 해외 대학과의 온라인 교류 등
매 학기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교류가 이루어져요.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들이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각을 길러주는 계기가 돼요.
'글로벌 서포터즈' '버디즈' 등
각 캠퍼스에 있는 국제교류 동아리는
학생이 주체가 되어 이벤트를 기획하고
유학생을 도우며 서로의 문화를 나눠요.
교류의 대상이 아닌,
교류의 주체가 되어보는 경험!
오비린대학에서만 가능한 배움이에요.
<English Club, English Conversation Circle>
<Writing Support Center>
<Brown Bag Cage, Global Lounge>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가 오가는 공간은
말을 배우는 곳이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는 곳이기도 해요.
언어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덕분에
언어에 대한 자신감도,
문화에 대한 이해도 자연스럽게 쌓여 가요.
<일본어 수업에 참여하는 일본인 학생 '게스트제도'>
<일본어 학습을 도와주는 리소스센터(CJL)>
<세계 각국 학생들과 함께 사는 국제기숙사>
기숙사에서는 할로윈, 크리스마스, 운동회 등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같이 요리하고, 이야기 나누며
'진짜 일본 유학'을 체험할 수 있어요.
일본에서의 대학생활이 불안한 분,
새로운 환경에 뛰어드는 것이 조금 두려운 분도
오비린대학이라면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어요.
국제교류를 통해 나 자신을 더 깊이 알게 되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하면서
시야도 점점 넓어져요.
이런 경험은 분명 여러분의 미래를 바꿔줄 거예요.
'조금 마음이 끌리는데,,?'하는 생각이 든다면
꼭 한 번 오픈캠퍼스에 참가해 보세요!
신청은 아래의 링크에서 해주세요.
https://admissions.obirin.ac.jp/oc_lp/
https://admissions.obirin.ac.jp/events/303/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댓글 리스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