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専修大学】센슈대학 쌀값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즉석밥 무료 제공
【専修大学】센슈대학
쌀값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즉석밥 무료 제공
센슈대학은 4월 25일,
‘학생 생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1,500명의 학생에게 즉석밥을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이쿠타 캠퍼스 900명, 칸다 캠퍼스 600명)
이번 지원은, 쌀값 급등으로 식생활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배포 전부터 긴 줄이 생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1인당 3팩의 즉석밥이 제공되었고,
이쿠타 캠퍼스에서는 음료도 함께 나눠졌습니다.
학생들은
“요즘은 마트에서도 쌀이 비싸거나 품절돼서 구하기 힘든데,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생활이 어려웠던 2021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식료품이나 생리용품 등을 무료로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부터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관점을 더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생활과 인식 변화까지 이끄는
‘학생 생활 지원 프로젝트’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센슈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www.senshu-u.ac.jp/news/nid000252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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