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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美術大学】타마미술대학 도쿄도청에 빛을 쏘는 학생 작품
도쿄도청 외벽을 수놓은 빛
그 한 장면을 만든 건,
타마미술대학 학생이었어요.
웅장한 건물 외벽을 배경으로,
빛으로 가득한 영상이 흐르는
도쿄도청의 밤 풍경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이곳에서
'TOKYO Night & Light'라는 이름의
대형 프로젝션맵핑 쇼가 진행 중이에요.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오른 이 전시는
도쿄도청 제1청사를 하나의 캔버스로 삼아
빛과 사운드로 구성된 작품들을 매일 밤 상영해요.
타마미술대학 정보디자인학과 미디어예술코스에
재학 중인 3학년 un1q 학생의 작품이에요.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제나 연습이 아닌,
약 3개월간 국내외 전문가들의 실무 지도를 거쳐
완성된 결과물이에요.
차세대 창작자 육성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작품을
실제 공공 공간에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un1q 학생의 작품은 2025년 3월 28일부터
평일 저녁 1일 1회 상영되고 있어요.
관람 스케줄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해요!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감각이 실제로 구현되고,
사람들이 바라보는 장면 속에
자신의 이름이 걸린다는 것은
예술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경험일지도 몰라요.
um1q 학생이 속한 타마미술대학
정보디자인학과 미디어예술코스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미디어예술'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기관이에요.
이곳에서는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디지털 기술뿐 아니라
사진과 크래프트아트 등
기초 조형 능력까지 함께 배우는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요.
졸업생들은 국내외 미디어아트 분야는 물론,
게임이나 영상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un1q 학생의 이번 도쿄도청 상영 역시
그 교육의 연장선에 있는
실천 중심 창작 활동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처럼 실무와 연결된 창작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넓혀보고 싶다면
타마미술대학 정보디자인학과 미디어예술코스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식회사 다이고에서 편집하였습니다
https://www.tamabi.ac.jp/news/91695/
<타마미술대학 오픈캠퍼스 2025>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tamabi.ac.jp/open-campus/
온라인 오픈캠퍼스
2025년 6월 8일
내용 : 학과소개, 입시 및 학생생활 Q&A
신청 : 4월 하순 ~
여름 오픈캠퍼스
2025년 7월 19일~20일
장소 : 하치오지 캠퍼스
내용 : 교수와의 개별 상담, 캠퍼스 투어, 학생 작품 전시 등
신청 : 5월 하순 ~
가을 진학 상담회
2025년 9월 28일
장소 : 하치오지 캠퍼스
내용 : 작품 평가, 입시 설명 등
예술제 기간 상담회
2025년 11월 1일~3일
장소 : 하치오지 캠퍼스
내용 : 예술제 관람, 합격작품 전시, 학교 소개 등
https://internationaldormy.com/property?id=395&school_id=2453
https://internationaldormy.com/property?id=396&school_id=553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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