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サイクルデザイン専門学校】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학생이 직접 만든 자전거
일본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자전거를 문화와 스포츠로 즐기는 나라에요.
실제로 일본은 세계 3위의 자전거 보유국이며,
도쿄는 사이클리스트에게
친절한 도시 세계 12위로 평가받고 있어요.
최근에는 공유 자전거도 급속히 보급되며,
생활 속에서 자전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자전거를 단순히 타는 것을 넘어,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도쿄에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는
일본 최초의 자전거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전거의 구조, 소재, 정비, 디자인,
문화 전반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수업은 이론과 실습을 넘나들며,
기업과의 협업도 활발히 이루어져요.
'기계에 약한데 괜찮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가기 때문에
자전거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어요.
실제로 많은 졸업생들이
브랜드 크리에이터, 기술자, 디자이너로
업계에서 활약 중이에요.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졸업제작전 2025은 학생들의 1~2년 간의 배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자리였어요.
단순히 만든다는 수준을 넘어서,
각각의 자전거에 담긴 이야기와 철학이 전해졌어요.
세계적 고강도 섬유 Dyneema를 활용한
유려한 프레임 설계.
기술과 환경까지 고려된 스마트한 작품
접거나 분해하지 않아도 들고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용적 자전거.
실생활을 배경으로 한 창의적 발상
로데오 경기에서 착안한 독창적 구조.
예측 불가한 조작감까지 계산된 디자인
타고, 보고, 만지며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자전거.
레저부터 레이스까지 폭넓은 활용 가능성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하고 싶어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든 작은 화물자전거.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
전시장을 둘러보면 학생들은
자신만의 시선과 이야기를
자전거에 담아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자전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서
그 상상이 현실로 바뀔 수 있을지도 몰라요.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어내는 과정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보세요!
오픈캠퍼스에서 직접 경험하세요,
정기적으로 체험입학, 학교설명회를 개최해요.
실습을 직접 체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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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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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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