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학생들의 고려대학교 현지 연수 후기
이번에는 다이토분카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한
고려대학교 현지 연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3주간의 일정 속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어 실력을 키우며,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이번 연수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여권을 사용해 출국 수속을 마친 후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약 2시간 30분의 비행 동안
입국 심사 카드도 작성했습니다.
(기내식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는
위탁 수하물과 기내 반입 수하물이
항공사의 규정을 충족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국제선 터미널은 매우 넓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를 두고 이동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지하철 이용 시에는
한국의 티머니 카드가 편리하며,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입학식에는 처음으로 한국의 대학교를 방문하여
일본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생애 첫 해외 경험으로
한국에 온 터라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등교했지만,
대학 교수님들과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일본어를 섞어가며 친절하게 소통해 주셔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금세 시간이 흘러 수료식 날이 찾아왔습니다.
공부는 다소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도 많았기에
수료식을 맞이할 때는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성적 우수자 발표와 3주간의 추억을 담은
영상 상영 속에서 스스로의 성장을 느끼며
수료식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연수 전, ZOOM으로 반 편성 테스트를 진행하여
3개의 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루어졌으며,
대학에서 제공한 교재를 바탕으로
전 과정이 한국어로 진행되었습니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수업 덕분에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필기, 인터뷰, 스피치 총 3가지 테스트를 진행하여
평가를 받았습니다.
총 3가지 문화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첫째 문자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캘리그래피,
둘째, 조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도장 만들기,
마지막으로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중국, 한국, 일본의 도자기를 다룬
유료 특별 기획전을 관람하는 것이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현지 연수 기간 동안 수업 외에도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카페나 맛집 등을
한국어로 소개해 주며
다양한 경험을 도와주었습니다.
이는 매우 값진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원래 고려대학교 기숙사에서
숙박할 예정이었으나,
호텔로 변경되었습니다.
호텔은 기본적으로 2인 1실이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호텔 내에는 카페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현지 연수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문화 교류와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앞으로의 학습과 진로에도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이토분카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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