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교】 【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_교토 연수여행① 다이토쿠지(大徳寺) 차실체험
스시, 일식을 일본에서 배우자!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
팜플렛 무료 배부 중
2018년도 4월학기 유학생 대모집중!
2017 년 여름 (8 / 21 ~ 24)에 실시된
도쿄스시와쇼쿠 조리전문학교 교토 연수 여행기.
다도의 성지인 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교토의 다양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교토 연수 여행①
다이토쿠지(大徳寺(だいとくじ))
차실체험 (茶室体験)
연수여행의 첫날 점심은,
다이토쿠지 거리에 있는
다이토쿠지 잇큐 「大徳寺 一久(だいとくじいっきゅう)」
에서 정진요리 (*“精進料理)를 먹었어요.
이곳은 500년 이상 전부터의 역사가 있는 가게.
그 귀중한 조리방법과 관습 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진요리 “精進料理(しょうじんりょうり)”
불교의 규범을 기본으로 한
살생과 번뇌를 피하기위해 조리한 요리
정진요리라 하면,
「소량에 간이 안되어 있는...」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교토에서 채취한 야채와 산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요리여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특히 버섯과 다시 등을 이용한
정진다시(精進出汁)는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다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공부가 되었어요.
식후에는 일본 과자와 말차(抹茶)도 받았습니다.
쿠로모지 이쑤시개 (黒文字楊枝(クロモジようじ))
의 아래에 있는 검은 알맹이는,
이 가게에서 명물인 다이도쿠 낫또
「大徳寺納豆(だいとくじなっとう)」.
보통 먹어본 낫또의 끈적함이 없고,
고래부터 먹어온 짭조름한 낫또였어요.
이 낫또를 전파한 사람은
유명한 잇큐 소준(一休宗純(いっきゅうそうじゅん))
이라고 하네요.
점심을 마치고,
다이도쿠/주코인
「大徳寺・聚光院(だいとくじ・じゅこういん)」으로 견학.
이곳은 와비차 (*詫茶(わびちゃ))
의 성지로 불리고 있어요.
이번에 특별히 통상 비공개 본당과
차실을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특별 공개라 사진 없어 아쉽네요 ㅠ
* 와비차 詫茶(わびちゃ)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놀이 요소를 빼고
정신적인 수양을 요구하는 공간
차도의 정신을 느끼며 다음으로 향한곳은,
2학년 수업에도 도움을 주고 계시는
잇포도 차호
*「一保堂茶舗(いっぽうどう ちゃほ)」で에서
차를 마시는 것을 체험!
「과자를 받는다 (お菓子をもらう)
→
내 앞에 둔다 (お点前(てまえ)をもらう)
→
말차를 받는다 (お抹茶をもらう)」
이러한 세단계를 배우게 되었어요.
그때 일본차의 한 종류인
센차 (煎茶(せんちゃ))와 비교하며 마셔봤지만,
같은 찻잎이어도 물의 온도와 내리는 방법으로
맛이 달라집니다.
마음으로 마시는 차는 깊은 맛이 있어요!
*잇포도 차호 (一保堂茶舗(いっぽうどう ちゃほ))
교토에 본점을 둔 일본 차 전문점
무료로 참여하는 오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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