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サイクルデザイン専門学校】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사이클링 로드'쓰쿠바 가스미가우라 린린 로드'
사진출처 suumo journal, yahoo japan
여러분은 한국에서 자전거를 타는
습관을 가지고 있나요?
일본에서 생활을 하면서 자전거가 있으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죠.
이번 시간에는
일본의 자전거 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스미가우라(霞ヶ浦).
바로 근처에 위치한
이바라키현 쓰치우라시에서는
지금 일본 각지에서 사이클리스트들이 모여들고 있어요.
민, 관이 일체가 된 지역 만들기인데요,
어떠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소개할게요.
쓰치우라시가 본격적으로 사이클링에 특화된
지역 만들기를 시작한 것은 2016년이에요.
그때까지는 주요 사이클링 로드는
쓰쿠바산 방면의 하나와
가스미가우라를 도는 루트 2개가 있었어요.
그것이 이바라키현의 사업으로 합체하게 되어
전체 길이 180km가 되는
<쓰쿠바 가스미가우라 린린 로드>
<霞ヶ浦りんりんロード>로
재탄생하게 되었어요.
이바라키현을 대표하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사이클링 로드가 생기면서
쓰치우라시는 사이클리스트들이
모이는 거리로 변신하였어요.
우선 환경 정비로서는
쓰쿠바 가스미가우라 린린 로드뿐만 아니라
주변의 도로는 '현의 길(県道)'이면서
시정촌 각각이 관리하는 길도 있어요.
각 지자체에서 논의하여
통일된 디자인으로 자전거 주행 장소와
방향을 제시하도록 정비되었어요.
사이클링 로드에는
어디에나 파란 화살표가 그려져 있어요.
가스미가우라의 한 바퀴는 약 140km로
업다운이 적은 평탄한 길이기 때문에
풍경을 즐기면서 중간에는 온천은 들르거나
길가의 역에서 쇼핑을 하는 등
천천히 달리기에도 좋아요.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각한
시책으로 다각적인 시점에서
'사이클링'에 임한 것이 전해져요.
대여 자전거는 시가 운영하는 것도 있고
민간이 운영하는 것도 있어
확실히 차별화를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빌리는 장소와 반납 장소는 별도 가능한
렌탈사이클도 있고,
사전 예약을 하면 빌릴 수 있는
인기 스포츠 타입의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등의
최신 기종이 갖춰진 가게도 있어요.
사이클리스트들의 휴식처로 거점이 되는 시설인
린린포트 쓰치우라는
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도 있고
자전거 유지 보수를 할 수 있는
도구와 공간도 있어요.
<린린포트 쓰치우라> 이외에도
마을의 점포나 시설에
<사이클 서포트 스테이션>이라고 하는 곳이 있어
그곳에서는 사이클리스트의 휴식 장소로 이용되거나
화장실 이용, 공기 주입이나
공구를 준비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시설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시 전체에서 사이클링의 의식을
고조시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요.
카페 메뉴에 자전거를 본뜬 디저트를 판매하거나
펑크나 열쇠 분실 등에 대응하는
자전거 로드 서비스도 생겼어요.
그 흐름의 거점이 되고 있는 것이
쓰치우라역과 직결되어 있는 베이스캠프이 되는
역 건물인 <PLAYatre' TSUCHIURA>에요.
'일본 최대급의 사이클링 리조트'를
콘셉트로 만든 사이클링 특화 시설이에요.
1층과 지하에 있는
<린린 스퀘어 쓰치우라>는
이바라키현이 사업 주체가 되어
JR동일본, 쇼핑센터 아트레가 제휴해
관리 운영을 실시하고 있는 시설로
최신 모델의 로드바이크 등을 빌릴 수 있는
렌탈 사이클 외에
앱 제휴에서의 무인 렌탈 사이클,
코인 로커나 샤워룸 등
빈손으로 와도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는
설비가 갖추어져 있어요.
이곳을 거점으로서
정보 발신 공간도 있으며,
이곳에서 어떻게 돌아가면 좋을지,
다양한 루트의 자료도 갖추어져 있어요.
<le.cyc 쓰치우라점>내의 정보 발신 스페이스
일본 최초의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역 건물에서는
관내 어느 층이라도 발밑에 파란색 라인이 있으며
자전거 반입이 가능해요.
카페나 레스토랑, 학습 공간 외에
이바라키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지에서 인기 있는 베이커리 숍이나
디저트를 취급하는 가게,
워크숍을 개최하는 서점이 마련되어 있어요.
스탠드에 자전거를 두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넓은 공간에서 접이식 자전거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역 구내로 향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나가는 것이 아닌 머무는 곳에서
식사, 독서, 학습 공간으로
사람들이 여유롭게 지내는 것이 인상적이에요.
쓰치우라시가 사이클링에 특화된 노력을 시작하면서
지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수도권에서 사이클링을 하러
방문하는 수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많다는건
그만큼 자전거 이용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러한 지역 기관에서의 노력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자전거 문화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일본의 자전거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여러분도 이바라키현 쓰치우라시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아시아 최초의 자전거를 배우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탄탄한 백업 체제로
전문 강사진이 세심하게 지도합니다.
<일본 국내 출원>
2023년 9월 1일-정원까지
<해외 출원>
2023년 9월 1일-11월 30일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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