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학생기획 활동 SDGs <의류 재사용>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은 일본대학
다이토분카대학입니다!
100년 전통의 실적으로
성장해 온 다이토분카대학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다이토분카대학의
히가시 마쓰야마 캠퍼스에서는
지난 2023년 1월 17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2주간 <의류품 회수 박스>가 설치되었어요.
이번에는 <의류품 회수 박스>의 집계 결과에 대해
국제관계학부 사무실과 학생 지원과의
교직원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다이토분카대학의 학생, 교직원으로부터
불필요 한 의류품을 회수하여,
일본 국내의 자선 단체를 통해서
개발도상국에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 장갑, 목도리 등도 수거 대상이었어요.
참가 방법은, 히가시마쓰야마 캠퍼스에
설치된 의류품 회수 박스에
불필요하게 된 의류품을 넣는 것뿐이므로
누구나 참가하기 쉬운 활동이었어요.
2023년 9월 20일에
다이토분카대학은 100주년을 맞이해요.
기념하기 위해 학내에서는
몇 개의 프로젝트 그룹이 발족해
다양한 기획이 진행되어 왔어요.
6월 3일에 열린 홈커밍데이도
그중 하나이지만,
저희는 SDGs에 관한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게 된
가구, 가전 등의 회수를 생각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편리성이 높은 의류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하였고
의류 회수 박스를 설치하게 되었어요.
아직 회수 자체는 1회에 그쳤지만
2023년 1월 17일부터 2월 1일에 걸쳐
약 2주간 히가시마쓰야마 캠퍼스에
의류 회수 박스 5개를 설치했어요.
그 결과 약 250벌 정도가 모여
예상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상의가 많았던 것 같지만
바지, 스커트, 수건, 아기옷, 아동복 등
정말 다양한 의류가 모였어요.
아마 학생뿐만 아니라
직원이나 교직원분들로부터의 협력으로
폭넓은 의류품이 모인 것은 아닐까 생각해요.
회수하기 전에 우려했던 것은
'개발도상국에 보낼 수 없는 양이 모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예상 이상으로 모여져서 놀랍고 안도했어요.
1월에는 히가시마쓰야마만 회수를 했기 때문에
조금 준비가 늦었던 부분도 있었어요.
다음번에는 히가시마쓰야마와
이타바시 두 캠퍼스에서 실시하고 싶어요.
NPO 법인 월드 기프트라는 단체에
회수한 의류품을 발송했어요.
그 후 의류품을 필요로 하는
개발도상국 등으로 발송되고 있어요.
개인적인 이야기가 돼버리지만,
시작 전에는 SDGs는 무엇일까 하는 점도 있었지만
실제로 체험해 보고 이러한 목표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에 살고 있으면 의류품이 부족하거나
입을 것이 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지만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는
의류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또 2023년도 전기, 후기에
다시 의류 회수 기관을 마련하고자 해요.
2024년 유학생 입시요강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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