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専修大学大学院】센슈대학대학원 수료생 인터뷰(수료생(문학연구과 심리학전공 박사후기과정))
진로 선택은 앞으로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것이죠.
진학을 하게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할지?
수험 공부는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을지? 등
자신의 진로와 마주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게 될 거예요.
이번 시간에는
센슈대학대학원 수료생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먼저 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고
진학의 목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센슈대학대학원 문학연구과 심리학전공 재학 중에
공익재단법인 담배종합연구센터 연구원에 착임.
이후 합동회사 EXNOA를 거쳐
2022년 3월부터
합동회사 DMM.com에서 데이터사이언티스트로 활약.
2023년 3월, 같은 전공으로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
Q
사실 제가 공부를 너무 못해서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할까
망설이고 있었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지적 호기심은 완성하고
모처럼의 기회라고 생각해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뭔가 하나를 해내고 싶은 성격이었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연구자가 되는 길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무엇을 연구할까 생각했을 때
문득 머리에 떠오른 것이
'사람의 경영'의 해명이었어요.
사람의 행동 이유나 심정의 변화 등
내면에 닿는 연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센슈대학 인간과학부 심리학과에 입학해
범죄심리학을 전문으로 연구하였어요.
범죄 경향이 있는 사람의 심리를 해명하고
범죄 행위에 이르게 되는 메커니즘을 분석하였어요.
Q
원래 연구자를 목표로 대학에 진학했기 때문에
연구자로서의 소양을 연마할 수 있는 환경을 요구했어요.
전국의 대학원을 시야에 넣고 있었지만
센슈대학대학원에 막 부임을 하셨던
国里愛彦 선생님과의 만남이 전환점이었어요.
선생님은 임상 심리학이 전문이면서
실험이나 선행 연구를 깊이 알아가는 등
기초적인 연구 프로세스를 중시하셨어요.
치료뿐만 아니라 인간 마음의 근원에
다가가고 싶었던 저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연구 스타일이었어요.
선생님 밑에서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에
내부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Q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불안증이나 공포증의 발명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어요.
왜 사람은 불안증이나 공포증에 빠지게 되는지
그 원인을 추적하여 발병이나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었어요.
당시부터 정신질환 환자에 대한
임상적 접근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그 발생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었어요.
통계적 수법이나 프로그래밍을 구사해
숫자로 측정하기 어려운 마음의 작용을
수적 데이터에 빠뜨리면서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어요.
国里 선생님께서는
연구 프로세스의 이로하를 공격하는 것으로
신뢰할 만한 통계 데이터를 얻는 방법,
적절한 실험을 진행하는 방법 등
연구자로서 필요한 자세를 몸에 익힐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
센슈대학은 학부부터 일관해
소수 인원 교육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요.
개개인에게 세심한 지도가 잘 되어 있고
그것은 대학원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전공 과정 전체에서 학생을 지켜보는 풍조가 있어
지도 교원이 아닌 선생님에게도
부담 없이 조언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든든했어요.
또 연구실 간 경계가 낮은 것도 특징이에요.
수업이나 실습의 장소에서 함께 한
동급생과는 전문 분야에 관계없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어요.
Q
심리학에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거기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사전에 동의를 얻은 사람만이 가능해요.
아무래도 참가자의 성질에는 치우침이나
특징이 생겨 버리기 때문이에요.
실험을 반복하다 보니 만들어진 환경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상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목한 것은
기업이 보유한 소비자 데이터에요.
마케팅이나 홍보 시책을 위해
기업은 개인을 특정하지 않는 형태로
모든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어요.
그런 데이터를 분석하면 좀 더 보편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길을 택했어요.
현재는 합동회사 DMM.com
에서 마케팅에 종사하고 있어요.
자사 유저의 행동 메커니즘을 분석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책 만들기에 활용하고 있어요.
Q
회사원으로 일하는 현재에도
'연구자'로서의 자각은 잊지 않고 있어요.
회사에 요구되는 역할을 발휘하면서
그 옆에서 자신이 알고 싶은
'질문'을 추구하고 싶어요.
드디어 회사에서도
나름의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었던 터라
질문을 앞으로도 모색해 나가고 싶어요.
대학원을 지원하는 분들은
'연구는 연구자만의 것이 아니다'라고 알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자리든 시각을 바꾸면
연구의 장이 될 수 있어요.
꼭 집중해 연구에 임할 수 있는
센슈대학대학원에서 사물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세요.
<간다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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