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美林大学】오비린대학 네덜란드・핀란드 유학생과 일본을 배우다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오비린학원에서는

장래의 목표와 학문에 대한 흥미와 관심에 맞춰

나다운 성장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분야도, 전공도, 국경도

모두 뛰어넘을 수 있는 배움과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에서

4년을 보내보세요,

 

 

 

 

 

 

 

 

 

 

2022년도 오비린대학에서는

일본과학기술진흥기구(JST)에 의한

<국제청소년 사이언스 교류사업

(사쿠라 사이언스 프로그램)>에

모두 8개의 프로그램이 채택되었어요.

 

 

사쿠라 사이언스 프로그램은,

산학관의 긴밀한 제휴에 의해,

여러 나라, 지역의 청소년을 일본에 초빙해

일본의 청소년과의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를 실시하는

국립연구개발법인 과학기술진흥기구(JST)의 사업이에요.

 

 

이번에 네덜란드 핀란드 대학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학생 프로그램 운영 아르바이트로 참여한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군 1학년의

鈴木結 씨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테마>

사회 과제에 도전하는 일본의 중소기업

~여성 경영자, 사원이 가지는 다양성의 가치~

 

<초청 국가/대학>

네덜란드 로테르담 응용과학대학,

핀란드 동핀란드대학

 

<초청자 수>

네덜란드 9명(교원 1명 포함),

핀란드 9명(교원 2명 포함)

 

<기간>

2023년 2월 20일(온라인),

2023년 2월 28일-3월 5일(일본 방문)

 

<오비린 담당 교원>

掘　清 교수/리버럴아트학군 교수/부학장

 

<오비린 참가 학생>

아르바이트 3명, 자원봉사자 2명

 

 

 

 

 

 

 

 

 

 

 

사쿠라 사이언스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된 동기

 

올해 여름, 유학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방학에 들어가면 영어를 접할 기회가

적어지기 때문에 무엇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어요.

마침 북유럽에 관한 책을 읽다가

북유럽의 문화나 라이프 스타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이번 프로그램에 네덜란드나 핀란드 학생들이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어요.

 

 

 

 

즐거웠던 일

 

'프리타임'이 너무 재밌었어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오전에는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프리타임으로

도쿄 관광 등을 유학생과 함께 즐겼어요.

일식집에 같이 가거나

아사쿠사와 도쿄역, 시부야 등

도쿄 지역을 관광했어요.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문화 차이에

놀라는 것뿐만 아니라

매우 신선한 경험을 하였어요.

또한 유럽 출신의 학생이었기 때문에

일본 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그 친구들에게 첫 일본 체험을

제가 선보이게 되어서 왠지 기뻤어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마지막 밤에 다 같이 노래방에 갔던 날이에요.

ABBA의 DANCING QUEEN이나

ED SHEERAN의

SHAPE OF YOU 등을 함께 부르며

파티처럼 즐겼어요.

노래하며 즐겁게 즐길 수 있었어요.

 

 

 

 

 

 

 

 

 

 

 

힘들었던 일이나 고생한 일

 

제 영어 실력의 부족함을 알 수 있었어요.

스피킹도 힘들었지만

그것보다 리스닝 능력이 부족해

처음 이틀 동안은 상대방이 하는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정신이 없었어요.

 

 

 

 

노력을 기울였던 일

 

'소통하는 방법'이에요.

기간이 일주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네덜란드와 핀란드 학생들과

가능한 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앞에서 설명했듯이 처음 이틀 동안은

그 친구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

의사소통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일단 적극적인 자세로

일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본을 즐길 수 있는지 등

많은 질문을 계속하다 보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저 또한 영어도 익숙해졌어요.

프로그램이 끝난 지금도 채팅 앱 등을 사용하여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성장한 것이나 배운 것

 

'유학생이 수업에 참여하는 자세'에 너무 놀랐어요.

일본에서는 그런 모습은 없는 것 같아요.

기업 쪽에 이야기를 들으러 갔을 때는

학생들의 질문이 너무 많아

예정된 시간이 훌쩍 지나버릴 정도였어요.

유학생들의 수업에 임하는 자세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조금은 부끄럽다고 느꼈던 스스로가

어리석었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또한 상대방의 의견에는 흥미 있게 들어주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배움으로 스스로 성장시키는 것처럼 느꼈어요.

이러한 모습은 저에게 큰 자극을 주었어요.

앞으로는 자신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곳으로 알려 나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망설였던 것이

기회를 놓치고 있었던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저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른 나라의 친구를 사귈 수 있었고

그 친구들을 통해 몰랐던 문화와

새로운 가치관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메시지

 

해외 교류를 하고 싶은 학생 여러분!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생각하기 전에 행동을 취하는 것을 추천해요.

대학 시절의 긴 방학 기간은

되돌아보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요.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영어를 접하고 새로운 커넥션을 만들 수 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경험으로 남게 돼요.

생각하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길수록

보다 충실한 대학 생활을 그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비린대학이 새롭게 바뀝니다,

2019년 신주쿠 캠퍼스 오픈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 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 이전,

2021년 리버럴아트학군 새로운 커리큘럼 시작,

2023년 교육탐구과학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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