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카페 만들기> 100주년 프로젝트 실시

 

 

 

 

 

 

일본의 다이토분카대학

한국사무소에서 전합니다!

 

 

 

 

 

 

 

 

 

2023년 100주년을 맞이한 다이토분카대학은

다양한 문화와의 만남,

지역과 영역 그리고 시대를 넘는

다채로운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이 주체로 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어요.

 

 

키친 카, 음식과 이벤트 스페이스를 병설하면서

"세련되고 아늑한 디자인"

"히가시 마츠야마 캠퍼스의 자연을 상징하는 장식"

"행복을 느끼고 미소가 될 수 있는 공간"

을 위해 카페를 목표로

34명의 학생과 프로젝트 담당 직원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Cafe WAcca 멤버(총 29명) 중

각 팀을 대표하는 4명의 인터뷰를 소개할게요!

 

 

 

 

<교류이벤트 기획팀 사노 씨>

<이타바시 디자인팀 하치야 씨>

<히가시마츠야마 디자인팀 세하타 씨>

<매출홍보팀 스즈키 씨>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노) 0부터 시작해 보며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고 싶었어요.

 

(하치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생활이 익숙한 가운데

스스로 움직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어요.

 

(세하타) 대학생 다운 것을 하고 싶어 도전했어요.

 

(스즈키)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어요.

재학 중에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기에

귀중한 경험을 함께 하고 싶었어요.

 

 

 

 

준비 기간 중 힘든 점은 있었나요?

 

(사노) 이벤트 기획이 힘들었어요.

어떻게 해야 사람이 모일지 즐거울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하치야)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을 해야 했던 점이에요.

많은 학부, 학과의 학생이 모였기 때문에

약 반년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서

의미 있는 회의를 실시하는 게 중요했어요.

참가만으로도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세하타) 학외의 기업과의 연락과 협상을 해야 했어요.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의견을 잘 전달해야 하는 입장으로

긴장감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스즈키) SNS나 라인을 사용하여

마케팅과 광고를 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있었어요.

 

 

 

 

무슨 일을 하나요?

 

(사노) 이벤트 기획, 운영을 했어요.

또한 멤버 간의 교류를 늘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요.

 

(하치야) 점 내의 디자인과 장식을 맡았어요.

 

(세하타) 디자인팀이라는 명칭이었지만

주로 카페에 제공하는 품목의 기획을 담당했어요.

 

 

 

 

어떠한 이벤트를 기획, 실시했나요?

 

(사노) 퀴즈대회를 통해 멤버를 알게 되는 계기를 가졌어요.

 

(하치야)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던 장소를

좀 더 머물고 이용할 수 있도록

캠퍼스의 자연적인 매력을 살리려고 디자인했어요.

 

(세하타) 상품에 학교를 표현할 수 있는 작업과,

카페의 콘셉트, 이용자가 원하는 점을 파악했어요.

라인 등록이나 이용 후 앙케이트를 통해

키친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배부하는 등

고객의 이야기를 최대한 들었어요.

 

(스즈키) SNS 운용을 위해 다양한 사람에게

많은 의견을 들었어요.

SNS의 비즈니스 활용, 라인 이용 방법,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간대의 파악 등

적극적으로 운영했어요.

 

 

 

 

Cafe WAcca의 프리 오픈을 마친 지금, 어떤가요?

 

(사노) 준비 기간은 약 1년 정도였는데

끝나는 것은 순식간이었어요.

 

(하치야) 계획한 내용과 실제가 다를 수 있어

오픈 준비 기간 동안 불안했어요.

하지만 직접 방문해 주신 분들을 보며

안심감과 달성감을 가질 수 있었어요.

 

(세하타) 고객에게 들었던 감사 인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기뻤고 활동 동기 부여가 되었어요.

 

(스즈키) 프리 오픈 준비 시에

라인이나 줌 등 비대면 회의가 많아 아쉬웠어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 점도 없고요.

그 반성점을 살려 대면 기회를 늘리고

팀전원으로 활동 방침을 결정하고,

SNS나 라인을 이용한 홍보 활동에 더 힘쓰고 싶어요.

 

 

 

 

올해의 경험으로 내년에 하고 싶은 이벤트가 있나요?

 

(사노) 앙케이트 결과 중에는 좀 더 여유 있는

이벤트도 있었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어요.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더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어요.

 

(세하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울 수 있었어요.

 

 

 

 

100년 후의 다이토문화대학은 어떨까요?

 

(사노) 지금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

새로운 학문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에 맞게 학교의 매력이 완성해 나갔으면 해요.

 

(하치야) 100년간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지지하며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다양한 프로젝트로 새로운 학교로 변화하길 바라요.

 

(세하타) 다이토분카대학은 자연이 풍요롭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 것 같아요.

100년 후에도 변함없이 학교를 느끼면서

학생들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이었으면 해요.

 

(스즈키) 학년 학부에 관계없이

학생끼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대학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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