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サイクルデザイン専門学校】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졸업생 <프레임 빌더가 되기까지>

 

 

 

 

 

일본 최초의 자전거 전문학교로서

2012년에 개교한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TCD).

개교 이래 세계 수준의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많은 우수한 인재가

업계에 진출하고 있어요.

 

 

이번 설립 10주년 특별 기획으로

현재 업계에서 활약하는 졸업생의 인터뷰를 실시하였어요.

학교의 지금까지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대한 이야기도 전합니다.

 

 

 

 

 

 

 

 

 

 

인터뷰

macchi cycles 대표 우에다 마키 씨

 

TDC 1기 졸업생.

재학 당시 공방을 시작하여 프레임 제작에 몰두.

졸업 후 경륜 프레임 빌더 아래에서 기술을 익힌 후

2015년에 고향인 시가현에서

공방 <macchi cycles 맥키 사이클즈>를 시작.

한사람 한사람의 개성에 맞춘

오더 바이크를 폭넓게 제작하고 있어요.

 

 

 

 

 

 

 

 

 

 

 

 

우에다 씨가 TDC 1기생으로서

입학한 계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학교에 입학한 것은 35세 때였어요.

그때까지는 고향인 시가현에서

제조업 회사에 근무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어요.

원래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하고,

쉬는 날이 되면 동료와 자전거를 탔고

자전거 숍을 방문하여

주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즐거운 일이었어요.

그러던 중 스스로 이런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일을 그만두고 자전거 가게로의 전직도 생각했는데,

당시 30세가 넘었고 고민하던 중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가 개교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할 즈음

학교가 개교를 하여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시가현의 공방에서

매일 프레임 제작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연간 약 50개는 만들고 있고

휴가를 갈 시간도 좀처럼 나지 않아요.

 

 

 

 

학교생활을 되돌아보면 어떤가요?

 

학교생활은 매우 즐거웠어요.

입학 당초 저는 나이가 많은 편이였는데

그 나이가 되어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매일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자전거의 기술이 몸에 익혀지는 게 두근거렸어요.

학교 친구들은 모두 어렸지만

서로에게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재학 중 특히 노력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수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남김없이 흡수하고 싶었어요.

입학 당초는 졸업 후 스스로 가게를 하고 싶었지만

입학 후에 프레임 빌딩의 수업을 받고

빌더가 되는 것이 목표가 되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스스로 처음부터

자전거를 만들어 나간다는 게

재밌었고 참을 수 없는 매력이었어요.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만들 수밖에 없었어요.

 

동급생들에게 제안을 하여

7명-8명이 차고를 하나 빌려 공방을 만들고

기계도 넣고, 그곳에서 자신의 프레임을

만드는 것을 재학 중에 시작했어요.

수업에서 배운 것을 베이스로,

스스로 만들어 보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음날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것을 반복하였어요.

교실 속에서 '제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항상 행동했었어요.

 

 

 

 

졸업 후 어떤 진로를 선택했나요?

 

졸업 후는 경륜 프레임도 다루는

쓰루오카 레이싱에서 일했어요.

빌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었기에

굉장히 공부가 되었어요.

하지만 가족이 고향에 있었기 때문에

시가현에 돌아가는 것을 결정했어요.

 

그 후 2015년에 지금의 장소에

<macchi cycles 맥키 사이클즈>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어요.

지금 공방을 짓고 8년 정도 되었네요.

감사하게도 연간 약 50대의 주문을 받고 있어요.

아침의 8시부터 밤 8시까지,

이곳에서 작업을 하고 있어요.

 

 

 

 

프레임을 제작하는데

특히 주의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업은 심플해요.

주문을 받는 고객의 요청을 되도록 상세하게 듣고

확실히 형태로 하는 것이에요.

도면 하나 그리는데도

주문한 고객에게 어느 파이프 쪽이 좋을지,

치수는 어떻게 할지,

컴퓨터 앞에서 쭉 생각하고 있어요.

작업하는 시간만큼이나 생각하는 시간도 중요해요.

주문하는 고객과, 만드는 빌더의 감각이 어긋나면

좋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꽤 신경을 쓰고 있어요.

 

빌더로서 중요한 것은 완벽함을 요구하는 거예요.

어떤 것도 제대로 생각하고 결정한다면

담담하게 작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어요.

그 반복이 아닐까요?

처음에는 특히 도전과 오류의 반복이에요.

스스로 만들어 보고 실제로 타고

경험을 쌓아갈 필요가 있어요.

어쨌든 스스로 해볼 수밖에 없어요.

빌더에게는 지름길은 없어요.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프레임, 자전거와 날마다 마주해 주었으면 해요.

더 규모를 늘려 학교 졸업생을 고용하고 싶어요.

앞으로 입학할 학생, 재학생에게는

계속해서 신념으로 노력을 계속해 주었으면 해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배우는 학교에요.

①소규모 수업 클래스에서 기술을 습득

②충실한 취업 체제

③하이레벨 강사진

④온라인 개별 상담회 매일 개최 중

 

 

 

 

2023년 유학생 입시요강

*해외 지원은 마감했습니다.

2022년 9월 1일-2023년 3월 4일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클릭]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いいね！ 0